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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철이 없는 걸까요?

25살사초 |2016.02.23 14:57
조회 239 |추천 1

요즘 정말 이것 때문에 잠도 못자고.. 고민만 하다가 한번 올려봅니다.

사회 선배님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IT기업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25살 청년입니다.

 

학교에서 수업의 일종으로 어쩌다 보니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공부도 열심히 안하고 이러고 있을바에 취업을해서 남들보다 먼저 경력을 쌓자 이런 생각으로 취직을 했습니다.

현재는 10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요.

문제는 제 성향이 영업에 잘 맞고 즐기면서 일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사회생활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더군요...

회사 내부적으로 대인관계니 적응을 못한 것은 아닙니다.

회사 사람들도 다 좋고 누구 하나 못살게 구는 사람은 없습니다.

 

문제는 제가 영업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다니는데 제 인생에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또 가장 큰 이유는 회사가...  너무 늦게 끝납니다.

입사 후 부터 아침 8시에 출근해서 매일 같이 밤9시에 끝나고요. 물론 회식이나 가끔은 8시에 퇴근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사원들 스킬향상을 위해 일주일에 2번은 10시 넘어서 까지 교육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입사하고 10개월이 지난 시간동안 5~6명의 직원이 퇴사를 하였습니다..

 

다들 경력이 있고, 나가서 이직할 거라고 나가긴 했지만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얘기를 하면

얼마나 다닐거냐, 오래다닐 회사는 아니라고 모두들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사실 저도 처음부터 오래 다닐 생각은 없고 경력으로 써볼려고 2년은 버틸 생각이였는데

다니다 보니 경력하나 만들려고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내새울만한 자격증 하나 없고, 이 회사 나가면 다시 처음부터 취준생 생활을 해야한다는게 걱정스러운데.. 저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제가 아직 어려서 세상물정 몰라서 그럴까요? 다른 사람들도 버티고 있는 걸까요?

나가서 창업도 해보고 싶고, 남들한테 구애받지 않는 혼자만의 일들을 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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