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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3살에 기다려야하는 연애 괜찮을까요 ?

기다림 |2016.02.23 17:55
조회 5,735 |추천 4

제목그대로 남자친구는 해외에 일때문에  일년 6개월 정도 나가있습니다.

참고로 4개월에 한번씩잠시들어오긴합니다

 

 

일단

네 제나이 올해 33살입니다

 

작년여름쯤 ..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정식소개팅도아니고 지인이있는자리에 우연히갔다가  남자친구의 구애로 사귀게 되었어요

 

집도 지역이다른데 평일에도 한두시간 커피마시러 달려와주는 모습과 미래에대한 계획성있는모습에 호감을 느껴서 전 승락을하고 만나게된거죠

 

그당시 남자친구는 해외나갈계획이 안잡혀있어서 아무문제가 없었는데

사귄지 100일쯤

 

회사일로 해외로 나가게되었네요 ..

 

제가 나이가 나이인만큼 이제 결혼을 전제로 누군갈 만나고싶었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불안했습니다  일년을 만나고 보내는것도 아니고 고작 백일 만나고

 

이별이니 .. 믿음도 부족한상태였구요

 

이래저래 남친이가기전 가벼운마음으로 만나는거 아니라고 나름확신을 주고 해외나갔어요

 

전 그3개월은 기다렸죠 운동하고 일적인부분에 필요한 공부도 하구요

 

성격상 외로움을 많이타는성격이라( 고쳐야할 부분이예요)

 

외롭기도했지만 . 가능한 연락많이해주려는 모습과

 

제생일에 지인한테 부탁해서 회사로 꽃바구니보내는 이벤트를 해주는 모습에 기다렸죠

 

이래저래 시간이흘러 3개월뒤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  애틋함까지 생겨 더욱 좋았어요 .

 

그리고 이주를 저랑 보낸뒤 다시 외국에 나간지금  먼가불안하네요 ..

 

친구들은 다 시집가서 벌써 애가 둘인애들 초등학생을  친구들  남자친구 들어오면

내년인데 그럼 전한살을 더먹겠죠 ..

 

남자친구는 좋은사람이예요 성실하고 키도크고 준수하고

 

반대로 전 능력도 외모도 그냥 그저그래요 ㅜㅜ

 

자존감이 떨어진건아닌데  결혼시즌이 다가와서그런지 우울하네요

 

남자친구는 한국들어오자마자 결혼준비하자고하는데 솔직히모르겠어요

 

내마음이 안변할지. .

남자친구마음이 안별할지 자신이 없네요

 

남자친구는 해외지사 나가야지 우리 신혼집구할돈도 넉넉하게 모우고

저도 운동하고 공부하면서 미래준비를 해라고하네요

근데 막말로 우리가결혼할지안할지도모르는데 ㅜㅜ

이기다림이.. 의미가 없어질까바 두렵네요

 

전 이제 술먹고 노는것도 싫고

이남자 저남자 알아가기도 귀찮고

빨리 정착해서 가정을 꾸리고싶거든요 .

일년뒤면 또나이한살 더먹는데 ㅜㅜ

나이때문에 넘불안하네요

 

지금은 너무좋고 보고싶지만.. 이게 지속이될지불안해요

한살더먹은뒤에 .. 또 누군갈 만나고 사랑할자신이 더없어질꺼같아서요..

이렇게 기다렸다가 나중에 .. 잘몬되서 시간낭비하는 시간이 될까 두렵기도하구요

 

혹시이런경우가있는 판님들 있나해서요

 

조언을 구하고자  글쓰네요

 

악플을 삼가해요

.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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