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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포스터 찢어진 아미야..



안녕 진째 우울하다. 그래도 하소연하기 위해서 후기아닌 후기를 좀 쓸게. 아까 5시쯤에 사촌들이 엔오 포수터 찢었다는 사람인데 일단 화를 엄청 냈어. 냈는데 우리 엄마가 됐다고 그만하라고 하더라고.. 내가 포스터를 침대 바로 옆 벽에 붙여뒀단 말이야. 근데 내가 나갔다온사이에 떨어졌나봐. 사촌들이 내방 들어와서는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책 읽는 그 사이에 찢어진건 확실해 그 전까진 잘 붙어있었으니까. 근데 분통터지는건 용의자가 두 명이라서 확실한 범인을 못잡는다는거야. 포스터 위에 읽은 책을 올려둔건 사촌 1이고 그 포스터 위에 올라간건 사촌 2여서.. 사촌 1이랑 2는 쌍둥이라서 어머님(내 외숙모)가 같은데 그 외숙모가 나랑 엄청 친하고 그렇단 말이야. 그래서 배상하라는 말도 못하고.. 엄마가 그렇게 중요한 물건 떨어트린건 네(글쓴이) 잘못이니까 너도 잘한거 없다 그냥 넘어가라 이러셔서.. 사촌들도 어려 이제 5학년이거든. 그래서 엄마가 아미3기하는걸로 퉁치래.. 근데 아미3기 신청비용도 내돈으로 하라하시네.. 너무너무 속상하다 진짜.. 어쩌면 사건이 이렇게도 꼬이냐. 어쨌든 위로해준 몇몇 이삐들 고마워ㅠ

추천수6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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