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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ㅇㅇ |2016.02.24 19:52
조회 1,579 |추천 25
안녕하세요
20일전에 곧 죽을거같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오늘 아침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처음 글올리고 하루지나고 밥도잘먹고 짖기까지하고 상태가 정말 꿈인거처럼 좋았거든요..한편으론 이추운날안보낼수 있겠다 안심이였어요 근데 엊그제부터 힘도없고 밥도안먹고 눈물자국이 없는아이인데 눈물자국이 선명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의준비를 했는데 오늘아침 일어났을때까지 살아있었는데 그러고 10분정도있다가 그자리그대로 누워서 하늘나라로 갔네요... 오늘부터 또추워진대서 걱정많이했는데 햇빛에 잘들어서 그래도 다행이였어요

우리강아지 애기!
17년동안 내인생반이상 함께해줘서, 옆에 묵묵히 있어줘서 고마웠어 다음생에는 강아지말고 사람으로 태어나길 기도할게 사랑한다는말 너한테 닿을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정말사랑해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져가길바랄게 거기서는 마음껏 뛰어놀고 새끼들이랑 꼭만났음좋겠다...
어떡하지 너무너무 보고싶어 빈자리가 너무클거같다.. 사랑해내새끼 행복한 모습으로 꿈에 꼭나와줬음 좋겠어
추천수2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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