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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에서 진짜 짜증나는 상황

짜증나 |2016.02.25 08:46
조회 7,273 |추천 5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직딩 남자사람입니다.

 

진짜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요 ㅠㅠ

 

저희회사에서 지금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중인데요

 

여러부서가 모여서 하다보니 뭔가 복잡하네요

프로젝트만 진행하는것도 아니고 회사 다른 일도 병행하거든요;;;

 

무튼,,

그 여러부서중 한 부서에 저보다 나이는 3살 많지만 직급은 같고 직책은 제가 높은데

어제 갑자기 그분 딸이 아파서 병원 간다고 월차를 써서 카톡으로 뭘 좀 물어봤습니다.

 

XX님, 이거 이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답변 : 네, 이거 이거 이렇게 되서 저렇게 되가지구 이렇게된다고 어제 다 말씀드렸습니다.

 

답변이 이런식으로 오는데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어제 왜 보고 안했냐를 물은게 아니라 진행이 어떻게 되가고 있냐를 물었는데..

보고를 하지도 않고 무조건 저렇게 둘러대더라구요 

 

이전에도 본인이 불리하면(?) 저런식의 답변을 주로 하더군요

 

어? 그거 전에 다 말씀드렸잖아요

어제 다 보고드렸는데 기억 안나세요?

전에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또 까먹으셨어요?

 

-_-;;;

 

사람을 바보 만드는것도 아니고

보고를 하지도 않았으면서 보고했다고..;;;

게다가 제가 뭐라 혼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물어보는것인데

저렇게 꼭 토를 다는 유형은 회사생활하면서 정말 짜증납니다. ㅠ

 

다른부서 사람이라 뭐라할수도 없고 진짜 짜증나네요 ;;;

 

아침부터 넋두리만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흙흙 ㅠ

추천수5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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