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 같은 사람 있나

여긴 레이톡이지만 가끔 관음하러 오시는 분들의 흔적이 보이길래 보는 김에 이것도 보라고 올림.

난 9인지지인데 여러번 게시글과 댓글에서 적었듯, 지금 이렇게까지 된 상황이 좋지만은 않음.


무슨 말이냐? 브이앱 싱포유 때 백현이가 "형이 미안해 하더라구요. 그럴 필요 없는데.." 하는 말을 듣고 나는 당연히 이것봐! 백현이가 이렇게 대놓고 말해주잖아. 싶었음.

그런데 8인지지는 힘들지만 팬들 앞에서 내색할수도 없어 참고 말해야 하는 백현이는 어땠을 것 같냐고. 솔직히 궁예같기도 했지만 뭔가 뒷통수 맞은 기분이였음.


나도 9인지지인데 9명 다 좋아하는데 자격이 없나 싶었고 8인지지 입장에선 또 당연히 이렇게 생각하겠구나. 그 때부터 레이를 배척하는 이유를 이해는했음. 같은 일에도 전혀 다른 생각을 하니까 서로 이해할 수 없겠다 싶어서.

제일 빼박인건 당당하게 우리 보라고 복붙하고 다니는 경수 인터뷰겠지. 그게 저격이 아니라해도 한 명이 빠지는 것에 멤버들이 피해를 받는 것을 잘 안다. 레이가 스케줄에 불참하는 것은 멤버들에게 명백한 피해이다. 이렇게 해석할 수 밖에 없게 되니까.


근데 나라고 그게 좋은 줄 알아?ㅋㅋ

나는 9인지지지, 8인배척자가 아니야. 누군가가 1인배척이면 배척이였지. 내가 레이를 왜 지지하는데. 뭔가 착각들 하시는 것 같은데요. 우선 난 다른 멤버들을 후려 친 적이 없어요. 정말 맹새코. 왜? 9인지지니까, 아홉명 모두의 팬이니까. 맨날 멤버들 후려치지 말란 글들이 지겹도록 보이는데 난 후려친적이 절대로 없는데 뭘 하지말란거야ㅋㅋㅋㅋ


그리고 레이를 배척하는 입장은 이해해. 이미 엑소를 떠난 사람과 친분을 계속 유지하고, 엑소 활동 참여율은 저조하고. 심지어 자기나라인 중국에서 공작실도 차리고 개인활동까지? 난 레이를 믿을 수 없어. 이해는 한다구요.

그런데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지금 한 사람에게 무차별적인 비난과 조롱, 루머들을 사실인냥 떠드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이미 나간 사람이긴 하지만 강력한 예로,

본인들이 생각해도 임신드립은 좀 아니였지?

게시글 지운 것 보면. 아는 사람은 알겠지 뭐가 좋다고 그렇게 낄낄거렸는지 난 아직도 모르겠네. 재밌었어요?


그리고 자꾸 n분의 1, n분의 1하는데 스케줄 안 뛰면 그 스케줄에 대한 수익은 못 받아요~ 슈주멤버들이 방송에서 직접 했던 발언 인용. 스엠안에서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되게 잘 아시나봐요? 꿀 빤다고? 애초에 장사장이 공작소 차리고 혼자만 이득이면 스엠에서 걔를 퇴출시키고 말지 왜 들여? 그 쪼끄만 중국인이 뭐가 무서워서?


그리고 그것들에 대한 레이팬들의 해명글은 진작에 널렸어. 다만 본인들이 보지 않거나 악플테러로 계폭, 삭제 되었을 뿐. 지금 검색하면 나오려나 모르겠네? 내가 링크를 얼마나 퍼다녔는데 며칠지나니 게시글이 지워져있더라ㅋㅋㅋ


지쳤어ㅋㅋ 언젠가 풀 생각으로 악플들 캡쳐한게 1000장이 넘어가는데 그것들을 올리게 될 날은 안 올 것 같다. 솔직한 심정은 최애가 레이였지만 이제는 그만 돌아서고 싶네ㅋㅋ 물론 레이를 기다리면 기다렸지, 여기분들처럼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일은 없을 것이지만. 그걸 정당화하는 일은 더더욱.

레이를 지지했던 이유가 8인지지와 똑같이 여덟멤버들을 생각해서 였는데, 경수나 종대를 보니까 이제 레이에 대한 감정이 점점 무뎌짐. 기다렸던 것 같기도 하고..
추천수9
반대수1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