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2 남잔데 몸이 아픈걸 좋아함 운동하고 나서 허리 아플 때 침대 누우면 진짜 아픈데 그 느낌 좋아.. 특히 몸이 뻐근하거나 다리 알 베기거나 근육통 생긴 곳 누르면 너무 좋음 멍같은 것도..일부러 누르고 남자가 방광염 걸린게 웃긴데 내가 방광염에 걸렸었음 작년 쯤에ㅋㅋㅋ 그 때 아랫배가 좀 당기는데 그게 좋더라 그래서 일부러 그거 즐기려고 병원 계속 미루고 있었음 생각해보니까 어렸을 때부터 주사맞는 그 순간은 진짜 무섭고 싫었는데 맞고 나서 그 부위가 아프잖아 주사 맞고 누으면 그 부위가 눌리는데 그 느낌이 너무 기분 좋았음 그 아픈 느낌이.. 진짜 나는 몸이 멀쩡하게 잠드는게 싫음 어딘가 아파야 하고 피곤해야 하고 그걸 느끼면서 자고 싶음 그런데 그렇다고 따갑고 욱신거리는 그런 통증은 싫어 막 칼에 베이거나 맞는 건 싫음 되게 지속적으로 나른해지는 그런 통증이 있다.. 아 설명하기가 힘든데 약간 몸 안에서 아픈 그런 느낌? 그게 좋음 뼈랑 근육이 아픈 느낌.. 나같은 사람 없나 진짜 진지함 나만 이상한 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