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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남자한테 헌팅당한사건..

 

톡을읽다가 문득 예전일이 생각나서 이렇게글을쓰게되었네요...

사건이일어난곳은 부산해운대였죠....여름이라고말하기엔

조금은이른 선선한바람이부는그때였어요

친구들과 해운대로놀러가게되었죠

그때.....뭐 아직어리니까 남자든여자든상관없이 그냥

놀러가고싶은애들은 다 데리구갔었어요

열세명정도가갔다가.....도착해서 이제막놀고

옷갈아입고 밥을먹으려구 숙소로돌아갔죠

그리고이제또놀러갔으니... 누구나그렇듯 술한잔씩하게되잖아요?헤헤

암튼그래서 술을마시게되었고.......새벽한시경에

전 바람을쐬기위해 혼자 바닷가로나가고있었습니다

그때 친구(남자)가 같이가자고해서 그아이랑같이가게되었는데

그아이는일단키가182cm였구요

마른체구에눈이땡글땡글여자보다예쁘게생겼었죠

머리도남자치곤긴편이었고...

그때그아이의옷차림은 검정색쪼리 츄리닝바지 후드집을입었었고

새벽이었지만간지를내겠다고....썬그라스를끼고모자를뒤집어썼었죠

암튼그렇게그아이와바닷가에서 둘이쪼그려앉아있는데

주위에남자두분이 어슬렁거리시더라구요

근데전뭐옆에남자애있고하니무섭지않아서그냥앉아있었는데요

저혼자주절주절떠들고있는데 그남자두분중에한명이오셔서

제친구에게말을거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두분이서오셨어요?"

그래서친구가고개를끄덕거렸습니다ㅋㅋㅋ

그랬더니그분이"아저희도둘이서왔거든요.지금맥주한잔하러가는길인데 같이노실래요?"

이러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옆에서폭소했죠 굴러다니며웃었어요

그리고갑자기제친구가 "저남잔데요"하니 그분이 식겁하며가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때정말....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엄하셔서제가외박이잘안되는편인데

어쩌다한번그렇게가서 참재밌는경험을하고왔던거같아요^_ ^

휴........다썻는데 끝을어떻게맺어야할지를모르겠네.....

짧지만글재밌게읽으셨으면좋겠구요

그럼즐거운하루되세요!

 

 

http://www.cyworld.com/Disney_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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