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ㅏㅎ 시발 빡쳐서 말 안나오는데 이번에 내가 첫콘을 잡았단 말이야 스탠딩인데 근데 내가 첫콘을 못간단말이야
막 교환알아보고있는데 잘안되서 우리 외가쪽 언니들하고 오빠들 동생들 단톡에 하소연하듯이 털어놨거든 첫콘스탠딩잡았는데 못가게됬다고 빡친다고 톡하다가 교환다시 알아보고있는데 단톡에 거의 말안하는 사촌동생이 있거든
ㅈ올해 중3인가 싸가지 없고 말도 조카 안들어서 언니오빠들하고 나하고 안친하고 그런애야ㅇㅇ어쨋든 얘한테 갠톡이 온거야 톡보니까 조카 얘인줄 모를정도로 이모티콘쓰고 애교부리는 말투로 엑소 콘서트 티켓 자기 갈수있는데 자기 주면 안되냐고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이없어서 너 엑소 좋아했었냐고 내가 너한테 왜 줘야되냐고 물었더니 초등학교때부터 좋아했다고 근데 콘서트 가본적없다고 언니 어차피 교환도 안되고 갈시간도 없다고했으니까 주라는거야
내가 조카 짜증나서 내돈 주고 샀는데 교환안된다고 너한테 줘야되는거냐고 가고싶으면 너돈주고 보고와했더니 톡이 안오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근데 좀 있다가 엄마한테 전화오더라 받으니까 외숙모더라고 얘네 엄마ㅋㅋㅋㅋㅋ
내가 외숙모 왜요?하니까 내이름 부르면서 00이 티켓주면 안될까~?너 콘서트 많이 가보고 이번에 시간도 안되서 못갈지도 모른다며 00이 콘서트가고싶어했는데 한번도 못가서 외숙모가 속상했거든 그니까 너가 00이 이번에 중3올라가는 새학기 선물로 티켓준다고 생각하라면서 나보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외숙모한테 티켓원가 11만원인데다가 티켓구하는것도 겨우 구하고 제가 못가는것도 아니고 교환해서 갈려고 하는데 어떻게 00이 한테 티켓을 줄수 있겠냐라고 말했는데 한숨쉬시더니 옆에 사촌동생년이 있었나봐 언니가 안된단다~이러는거야
근데 엄마가 다시 받더라 엄마가 나보고 조카 뭐라하면서 그냥 주라고 하는거야 나보고 나이도 먹은년이 맨날 보러다니면서 이번한번 동생한테 못주냐고ㅋㅋㅋㅋ옆에선 사촌동생 빽빽 우는소리나고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
내가 진짜 빡쳐서 엄마까지 왜그러냐고 막 따지고 끊었거든 근데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00이한테 티켓안주면 자기 얼굴하고 외갓집가족들 얼굴 볼 생각하지말라는거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조카 시발;;;조카 내가 내돈주고 산 티켓 안준다고 협박까지 당해야하냐고ㅋㅋㅋㅋ그것도 친하지도 않고 외갓집갈때마다 틱틱거리고 말도 안하는애한테ㅋㅋㅋㅋㅋ
외숙모한테도 조카 실망이야 ㄹㅇ 좋게는 말하셨는데 억지인거 다알면서 나 어떡해야되는거임 이상황 진짜ㅋㅋㅋㅋㅋㅋ나너무 빡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