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애가 "헤어져" 라는 문자로 끝이 났고
비겁함과 배신감에 치를 떨었던
30대 초 여자입니다.
내 인생이 망했다고 생각했고
한편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그에 대한 그리움에
나는 멀었구나.. 멍 하고 지낸지 이제 삼개월차
결국 알게된 환승이별에
용서는 하겠지만 이해는 못하겠다고 결론을 내리고
마음이 망가진채로 살아도 어쨌든 숨이 쉬어지니까. 그냥 살았습니다.
1주 전 헤다판에 올렸었는데요
오밤중에 문자로
.
점 하나가 왔다구요
1주 후 오늘. 방금 전
또 왔네요
.
점 하나
이 자식 왜 이러는 걸까요
나 한번 더 죽이려고 작정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