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직접 보고 나면 현타 오는거



의외로 매우 일반적인거래
내가 동경해마지않는 실제 사람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는 마치 있다고는 하는데 본 사람은 없는 상상속 봉황 같은 사람을 실제로 두둥- 본거잖아
그럼 내가 그동안 그려놓은 그 상상과 현실의 갭이 너무 커서 클수록 현타가 온다고 하더라.
이건 연예인이 아니어도 그냥 우상 같은 사람과 만났을때 대부분 그렇다는거야.


나만해도 이번 콘서트때 정대현이 내 바로 뒤로 지나가는데 나를 못알아보고 가? 막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 들면서 혼자 엄청 우울하더라고. 걔가 날 무슨수로 알아ㅋ근데 그때 잠깐은 진짜 슬펐다; 내가 매일 널 얼마나 생각하는데 날 못알아보고 지나가니 이런 비련의 여주인공 기분이었음 하하



그냥 사람인데 우리한텐 완벽한 그런 이상형이어서 조금만 상상과 달라도 응? 으응? 뭐지? 나니요 가 되는건 당연해
그 상황에서 빠르게 나오면 다행인거고 그렇지 못하면 예전과 달라지고 그런거지뭐.
아까 그애도 그랬나보지뭐, 그 상태에서 기어나오든 말든 그건 그애 상황이고. 본인이 알아서 하면 되는데 괜히 물을 흐려서 좀 딥빡치긴 하다.



인증은 아까 함
추천수21
반대수1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