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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생활 글 보니까

갑자기 슬프다 애들 이제 나이도 먹을 대로 먹고 연차도 길어지면 어쩔수 없이 해체해야 될 때도 올거고 죽을때까지 평생 가장 든든한 친구들로 남을 거 알지만 그래도 각자 인생을 살게 되면 애들도 우리도 뭔가 모를 허무함 정말 많을 듯 오랫동안 함께 울고 웃고 다 했는데 어느 순간 끝나 버리면 진짜 후련하면서도 엄청 속상할 거 같다 그 와중에 부러운 건 진짜 모든 걸 걸고 장담할 수 있을 만큼 평생 못 잊을 친구가 서로에게 생겼다는 거 ㅣ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졸업식 때는 막상 후련하고 좋았는데 며칠동안 시간 지나면서 너무 공허하고 왠지 모를 이상한 기분도 들고 그래서 ㅁ밥도 굶고 울기만 했는데 애들은 그게 아니니까 평생 의지하면서 살 수 있는 거잖아 친구든 얼마든지 사귈 수 있는 거지만 그래도 알미알ㄷ랼알밍람ㅇ모르겠다 그냥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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