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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설렘썰 품

여고 삼년 남자라곤 엑소밖에 없었는데
대학을 오니 머리짧은 사람들과 말을하게 됨 신기

오티 뒷풀이로 부대찌개 집을 가게됐는데
우리테이블에 잘생긴 애가 딱한명있었음
남색니트 입고 머리차분하고 키큰애
성격은 걍 조용해보이더라 여튼

부대찌개가 나왔는데 담을 그릇이 부족한거임 ㅜㅠ
그릇 없는 여자애들 되게 많았는데 그잘생긴 남자애가 자기 그릇에 부대찌개 담아서 나한테 줌
쓰고보니 별거 없네 뭐지

우리 테이블 노잼이라 자리 옮기려니까 급하게 번호묻더라 하하 내인생에도 드디어. . .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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