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글쓴거 까먹고 이제봤는데
제글인것같은 글있길래 깜짝 놀랐네여...
오늘 첫출근 했어요!
다행히도 다들 좋으신 분들 같아서 기분도좋고
얘기들어보니 회사도 꽤 오래되고 실속있고
일하신분들도 다들 오래 계신것 같아서
괜한 걱정했나 싶었어요
제가 면접본날 자세히못봤던건지
원래는 큰 벽으로된 건물인데 사무실만
컨테이너같은 상아색 판넬?로 칸막이 쳐논것같은
그런곳이였어요..ㅋㅋ
화장실도 다행히 남녀공용아니고 두칸이나 있었어용~!!
크고 따뜻한물도 잘 나오고
제가 쓸 곳이니 제가치우고 깨끗하게 정리해야죠!
솔직히 안갈생각으로 물어본게 아니고
막상 주위친구들한테 물어볼려고해도
사무직으로 있는 친구가 많이없어서
많은분들 얘기 들어보고 불편한지 어떤지
조언구하고싶어서 그냥 걱정되는 마음에 물어본거였어요~~
댓글 다 읽어봤는데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씀도,
제가 생각치 못했던 부분 말해주신 것도
다 감사합니다~!
제가생각한것만큼 엄청 열악한 환경도 아니였고, 경험많으신 분들의 말과 같이
완전 제맘에 드는곳은 없으니
경력쌓을수 있고 조용히 오래다닐수 있는 곳인지
판단해서 이제나이도 있으니까... 잘 생각해서
쭉 다닐생각에 걱정되서 물어본거였어용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다들 회사생활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작년여름에 2년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다른 사무직으로 이직하려는 27살 여자입니다.
혹시몰라 자세히는 못쓰겠지만
계속 고민이되서 ㅠㅠ 글을 씁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전에다니던 회사가 점심도안주고, 퇴직금도 연봉에포함(나누기13), 보너스도 일체 없었어요.
연차수당도 계속 말이바뀌면서 결국 일있을때만 연차쓰고 수당은 따로없고 뭐 그런?
야근없이 퇴근이 칼같다는것과 회사가 5층건물이라
청소이모도 계시고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지인이나 손님이왔을때 보기좋은것 밖에 없는 정도였어요.
일을 하다보니 자꾸 불평만 늘어가고 나중에도 계속할수 있는 일이 아닌것 같아 그냥 이직하기로 생각하고 그만뒀습니다.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 후 이제 슬슬 일자리를 알아보는데
전에다니던회사보다 많이 벌고싶어서
이 계열로는 신입이지만 시간대나 연봉이괜찮은곳만 넣었어요.
그결과 면접보러오라는 연락도 거의없고,, 두세군데정도에서 면접봤는데요
한 회사에서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엄청 막~~ 좋은게 아니였어요ㅠㅠ
공장이있는곳이고 앞쪽에 약간 컨테이너사무실 같은곳에..
여직원없이 작은규모 10몇명정도인데
손님들도안오고 주거래처가 있기에 약간 현장사무실? 같은 그런곳이였어요
열몇분정도도 다 남자분이시니까 딱 들어가자마자 약간 콤콤한 냄새나고 정리정돈안되서 쫌 지저분하고,,
그냥 무엇보다 컨테이너 사무실 자체를
처음가봐서 그런지 조금 생소했어요
화장실은 어떤지 겨울이나여름엔 춥거나 덥진않은지
그런생각도들고ㅠㅠ 걱정이에요
중식제공에, 퇴직금별도에, 연차도 입사하고바로써도된다고..(면접볼때말하심) 차편도 회사차 타고다녀서 차비도 안들고, 야근도 잘 없다고 회사차 타고 다시 나가야하니깐...ㅋㅋㅋ (장소가 공장단지라 좀 외져서)
이때까지 받아본적없는 보너스도 일년에 4번 월급에반정도 주는데
여직원도 저말고 다른 한분 더 구하는중이라 하셔서 이런부분은 다 괜찮은데
컨테이너 사무실 근무환경이 왜이렇게 걱정될까요ㅠㅠ
혹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근무해보신분 계시나요,,
번듯하고 깔끔한 회사에서 일하다가 막상 이런곳 가니깐 걱정되고ㅠㅠ
반면에 일하러가고 조건이괜찮은데 상관있나 싶기도 하고
남들보기에도 좋아보이는
유니폼입고 정리정돈잘된 번듯하게생긴 회사에서 일하고싶은 의식을 가져서 일까요ㅠㅠ
며칠동안 머리가 복잡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