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 사랑 노래만을 하는 가수가 아니라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는 가수라서 좋아한다 식상하다고 느껴질 법도 한 사랑 이야기가 멜로디만 바뀌어서 나오고 있다 다른 가수를 좋아할 때는 멜로디를 기준으로 좋아하는 노래 아닌 노래를 나눴지만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가사를 보고 좋아하는 노래를 고른다 물론 방탄소년단 노래 중에 좋아하지 않는 노래는 없다 그들이 말하는 그들의 인생관과 가치관이 녹아있는 노래들을 어떻게 좋은 것과 아닌 것으로 나눌 수가 있을까
중2병 같은 노래 혹은 오글거리는 노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건 본인이 솔직하지 못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닐까? 자신의 이야기와 자신이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생각한 것들을 빠짐없이 기록한 가사들이 오글거리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단순히 솔직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은 일기도 오글거려서 못 쓰겠지
남들은 안 하는 노래를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자랑스럽다
곧 천일이다 앞으로도 그렇게 솔직한 노래를 해 주길
#Remember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