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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끝없이 채우는 그대는 심연 속의 무언가에요

들리지 않을 내 소리없는 이야기가 그대의 귀를 채우길

마치 그대가 나를 채우는 것처럼 그렇게 아름답게 피어나길

오늘따라 센치한 기분이 꼭 그대 같아요

 

그렇게 계속 이어나가 줄래요

그대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나는 듣고 싶어요

사랑한다는 진부한 이야기보다는 그대의 솔직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를

그대의 진심이 내 귓가에 맴돌면

나도 그대에게 더 솔직해지고 싶으니까

 

안녕 사랑하는 그대여

예쁜 웃음 잃지 말고

그래 그렇게 잃지 말고

 

누가 뭐라해도 솔직한 그대 마음이 나는 듣고 싶어요

 

#Remember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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