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맞벌이 하고 계신 주부님들 시댁 어르신들 생신이 평일이면
어떻게들 생신 챙겨 드리시나요???
전 생신전 주말에 시댁어른들 모시고 같이 식사했거든요 용돈도 미리 챙겨드렸구요
드리면서 아무래도 신랑 퇴근하고 너무 늦은 저녁이라 오긴 힘들듯하다고 양해 말씀 드렸구요
근데 이제와서 뒤로 생신당일날 오지도 않는다 머라 하시네요
게다가 생신당일날 상까지 제가 직접 차려주는걸 바라시는 모양입니다 위로 형님이 계시는데
여지껏 못받은걸 저에게 다 위로 받고 싶으신지 바라시는것도 너무 많습니다
매주 주말 와서 시댁식구들과 같이 보냈다 하룻밤 자고 갔음 하시구요 퇴근후에도 종종와서
놀다가길 바라시고 마트가는것도 같이 가길바라시고 전화는 매일 했음 하시네요
게다가 주말엔 시댁왔음 다른며느리처럼 시댁청소,빨래 해놓고 밥까지 해놓고 기다리라
하시네요 ㅎㅎ
몸이 안좋을때도 길게 휴가가 안나와서 그만둘까도 고민했었는데 당신아들 힘들다고
돈 벌어야 한다고..한마디로 시댁에 몸바쳐 충성을 다하고 당신아들 뒷바라지도 하면서
돈도 벌어오라 이 말씀 아닌가요???
아얘 생신을 안챙긴거면 모를까 이미 했는데 시어머니가 엄청 섭섭해 하고있다고
오라가라 소리 듣는거 정말 기분 안좋네요 저희일은 둘째로 미루고 무조건 시댁일에
우선이 되어야 한다 시댁생각..전 이해하지 못하겠거든요
그렇다고 시댁 다른형제들이 생신 당일날 오느냐..그것도 아니거든요 자기 자식들도
당일날 안오는 생신날 왜 여지껏 남이였던 며느리인 저만 왜 당신들 온갖 시중을
다 들어들여야 하는지...제가 이기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