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둘째) 임신하고 회충약을 먹었는대ㅋㅋ
입덧하는거같고 오빠 임신했을때 증상이나타나더래ㅋㅋㅋ
병원가서 물어보니까 임신이었대ㅋㅋㅋㅋㅋ의사가 웃는얼굴로 "축하합니다~!임신이에요!"이랬는댘ㅋㅋㅋㅋㅋ
엄마는완전 심각한얼굴로 의사한테
임신한줄 모르고 회충약먹었는데 애기 어떻게 되는거아니냐고
물어봤는데 의사 웃다가 갑자기 심각해지면서
애기가 기형아가 될 확률이 높다면서 은근슬쩍 낙태를 권했대
그래서 엄마는 겁이 나서 낙태하려고 울고불고했는데
아빠가 진짜 말려서 결국 나 낳았대♥
그때 시골이고 초음파 화질이 별로여서 기형인건 안나와서
나 낳고 바로 애기 기형아냐고 물어보고 아닌거 알고 아빠도울고 엄마도 울었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