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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해져오면

두눈에선 알수없는 눈물이 흘러

난 슬프지 않은데 정말 괜찮은데

이유없는 슬픈 감정에

오늘밤도 쉽게 잠들기는 어렵겠구나


더이상 정리 되지 않는 수많은 생각에

아무생각을 하지 않아

이 상황을 벗어나고만 싶어


내일이면 다시 현실로 돌아간다는게

모든게 꿈같은 시간이라는게

믿기지 않으면서도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게 될 현실에

피지도 않는 담배생각이 나고


지금 하는 고민들이 머리를 채운 복잡한 생각들이

이또한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난 괜찮다면서 위로하면서

눈물 한바가지를 쏟고서야 잠에 들겠지


나중에 돌이켜봤을때

이 순간들이 화양연화이기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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