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세븐틴을 본건 세븐틴이 데뷔하기전에 민규가 했던 한여름밤의 꿀 무대를 본거야
사실 그때 백댄서가 존잘이여가지고 방송을 챙겨봤거든 근데 한여름밤의 꿀이 끝나고 난 서서히 잊혀져 갔지
그리고 세븐틴이 데뷔했어 나는 우연히 음악방송에서 세븐틴을 봤는데 세븐틴이라길래 17명인줄 알고 왤케많아 이러면 친구들한테 알려줬는데 친구들이 13명이라고 알려주워서 정말 깜짝놀랐어 ㅋㅋ 이름때문에 17명인줄 알았는데 13명이라니 ㅋㅋ
근데 처음에는 세븐틴에게는 그냥 노래는 좋긴 좋은데 애들이 너무 많네 이런 생각밖에 안들었어
근데 유튜브로 아무 아이돌이나 구경하다가 그냥 세븐틴이 생각나서 세븐틴 얼굴 외우는 영상을 봐봤는데 봐도 모르겠는거야 걍 다 똑같아 보이는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포기를 했지 근데 우연히 연관동영상에서 세븐틴 영상이 있길래 눌렀어
근데 그영상이 안드로메다에서 승철이가 승관에게 뿅망치로 때린후 정수리키스를 하는거였어 난 이영상을 보고 계속돌려봤지 이러다가 또 볼에 뽀뽀하는걸 보고 조슈아가 한국말 어눌한거 보고 넥타이 풀는거 보고 이렇게 해서 아프리카 영상을 다 보게되었어
이렇게 난 세븐틴의 이름과 얼굴을 다 외우게 되었지 그리고 만세 활동 초창기때 난 입덕을 했어
어쨌든 난 완벽한 빠수니가 되었지 그나저나 세븐틴 얼른 컴백이나 했음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