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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 지경인데 최저임금까지 깎는다네요

죽겠네 |2008.10.08 14:53
조회 18,028 |추천 0

 

후우... 안녕하세요. 서울 시청근처 언저리 IT 관련 직종에서 일하고 있는 26살 직딩입니다.

오늘도 출근해서 뉴스를 보니... 환율 1360원 돌파...

지금 시간 14:26분 1390원...

 

하아아아~~~ 원화 가치가 국제적으로 이렇게 가치가 하락하고 있군요.

뭐 강뭐시기 장관의 '발뺌하며 즐기는 고환율 정책 #2'로 인해 일어난 현상이긴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른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들에겐 정말 큰 짐을 씌우는게 아닐까 싶네요.

 

어제 뉴스에서 비정규직 고용을 4년으로 확장시킨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정말 기업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국민들에게 족쇄를 채워주는 아름다운 기사네요.

또.. 국감에서 우리 완젼 멋있으신 노동부 장관님께서는 최저임금이 너무 가파르게 상승했다며 최저임금의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말을 내뱉으셨습니다.

 

현재 08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3,770원, 09년 최저임금은 4,000원입니다.

 

대략 비정규직 근로자는 09~18시까지 일한다고 치고 주 6일로 치면

3,770원x9시간x24일 = 814,320원입니다. 09년도에는 864,000원 이고요.

 

이게... 저들의 눈에는 많아 보이나 봅니다.

우리 자랑스러우신 노동부 장관께서는 80만원도 못 받고 계신가 보네요.

 

지금 원-달러 환율이 1400원에 육박하고 있고 원자재값이 상승한다면 정말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이 찾아올텐데... 최저임금까지 손대면 서민들은 어떻게 살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IMF 시즌 2'오기전에도 지쳐서 나가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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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8.10.09 10:27
악플안달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한번만 달자. 이명박 시발라마
베플캐모마일|2008.10.09 09:05
기름값이 금값이고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는데 임금은 깎아 내리면 도대체 서민들은 어떻게 살라는건지. 진짜 생각하면 욕만 나온다. 이러면서 국민들한테 달러모으기 하자고 자꾸들 부추기는데. 싯팔. 솔직히 나라 어려울때마다 나라 살린건 서민들 아니냐? 그러면서 서민들한테 이익은 커녕 죽으라고만 하니 솔직히 난 없어서도 달러 못내지만. 있어도 절대 못 내놓겠다.
베플-_-|2008.10.09 09:37
작년 대선부터 얼마전 교육감 선거까지 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경악하지 않을수 없었다!! 어찌 투표를 장난처럼하는가? 부도덕해도 경제만 살리면되지!!~ 이딴식으로 생각해서 뽑은 대통령 잘하고 있나요? 거짓말 아니고 한 20분만 투자해서 명박각하에 대해서 검색해보면 서울시장 시절부터 어떤 포유류 였나는 알수있었을텐데 그게 귀찮아서 또 선거하는데 드는 10분이라는 시간이 아까워했던 결과를 지금 받고있는데 누구한테 하소연 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다 자업자득인걸 이렇게 잘못된걸 바로 잡자고 얼마전에 일어났던 촛불집회에 참여하셨었나요?.. 아님 촛불집회 참석한 사람들은 마치 딴세계 사람들인냥 사진찍으면서 신기해 하기만 하셨나요?.. 제 짧은 소견일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정치권도 개혁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국민의식 개혁이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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