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신랑자랑 조금 해도 될까유?
아직 어리다면 어린 저희신랑은 20대후반ㅋㅋ
저는 20대중반 둘째임신중 연년생 애기엄마에요~
이제 첫째는 280일이 되어가네요!
확실히 몇년전의 나는 안보여요..
몸매도 얼굴도.. 옷입는 스타일하며 그냥 줌마네요ㅎ 그래도 행복해요.. 내자식 내남편이 있어서!
신랑은 참 제남편이지만 존경해요
1.회사에서 힘든일있어도 늘 힘든내색 안해요.
2.출근할때마다 이불 다시 이쁘게 덮어주고가는 신랑볼때면 괜시리 더 자는척 하고싶구요
3.애기도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늘 저를 더 사랑한다 말해주고 사랑표현을 아끼지 않아요
4.애기낳고 손등에 작게 아토피가 생겼는데 그래서인지 애기목욕은 늘 신랑이 혼자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5.늘 저녁먹고 설거지는 안시켜도 척척!
6.자기전에 쌀씻어놓고 자요~ 그다음날 아침에 저 꼭 밥먹으라구요.
7.회식해서 술마시고 늦게들어와도 애기목욕이든 책읽어주기든 애기재워주기등 다해요.
8.애기 예방접종 하는날엔 꼭 회사에 외출 신청하고 나와서 저랑 같이가요!
9.먹고싶은게 있다하면 정말 지구끝까지 가서 사오려하구요.
10.흡연도 안하고 단벌신사라 정말 돈도 잘모아요. 세후 250인데 한달 100만원까지 저축한달도 많네요.
11.늘 신랑이 돈을쓸땐 허락을 맡아요.
본인 블루투스나 와이퍼 사고싶다구요.
허락해줘도 그마저도 못사요...
그에반면 저랑 애기한텐 팍팍 쓰네요.
이외에도 정말 많지만;;;
다 적으려면 끝이 없네요;;;
이제 4년이 되어가요..
그래도 연애때랑 변함없는..
아니 정말 가족이되니 더 잘해주는 신랑한테
늘 감사하고 사랑한다 말해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