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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 내가 좋아하는아이하고 사귄다ㅋㅋㅋ

걔랑 나랑 엄청 친하고 같이 밥도 먹고 같이 공부하고 걔 엄마랑 나랑 친하고 잘 대해주시고 그런편이라서 나도 조금? 호감을 느끼고있었어
걔도 진짜 잘생겼거든 키도 크고
그런데 정신에 문제가 있어 발음은 겁나 어눌하고..
막 우리가 맞아요! 이렇게 말하는걸 얘는 "마..맞다고하실껍미다!" 이렇게 말한단말이야
그래서 다른아이들이 자꾸 비웃고 그래서 내 입장으로는 조금 그랬지..
그런데 오늘 딱 밥 먹고 걔랑 나랑 집 가는길에 같이 간단말이야 같은 아파트라서
그래서 오늘도 나 혼자서 떠벌떠벌 말 하고있었음
야 오늘 국어쌤 진짜 싫었다부터, 오늘 급식 짱 맛있었다, 체육쌤한테 기합받은것이 아직도 아프디더니.. 막 계속 말하고있었음
걔는 그냥 내말 들으면서 웃기만 할 줄 알고..
항상 웃기만했거든.. 말은 아예 안하고..
그런데 걔가 오늘 딱 헤어지는순간에 팔 끌어당겨가지고 "너..너..나랑 사랑하지않을꺼..껀가!" 이렇게 말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순간인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가지고 그 상태로 웃다가 조카 ㅂㅅ같이 머리에 생각나는것이 없어서ㅜㅜㅜㅠㅋㅋㅋㅋ"사..사랑할꺼..같닼..!" 이렇게 답해줌ㅋㅋ쿠ㅠㅠㅠ 아 지금 생각해도 진짜 이상하다..ㅋㅋㅋㅋㅋㅋ
그래도ㅎㅎ 너무 좋ㅎ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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