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남녀공학인데 분반이어서 보충수업 때나 돼야 남자애들을 볼 수 있는 학교에 다니는데 나는 일코를 하고 있었제ㅋㅋㅋ근데 요즘 쇼돈 또 한대서 그냥 그런가 했는데 보충 같이 듣는 몇명의 힙찔이들이 헫라인헫라인 이러면서 이번시즌에선 버논같이 얼굴 좀 반반하고 랩 ㅈ도 못 하는 놈들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낄낄대고 있었음ㅎㅎ 나름 친하게 지내는 놈들이긴 했는데 그때 진심 개빡치는겨.... 솔직히 그때 세븐틴 입덕 전이었지만 난 그렇게까지 못했다고 생각 안 했고 1년이 지났는데 그런 힙충이들한테 조롱감이 되는걸 원하지 않아서 이러면 안되는데 5분 뒤쯤에 울리게 알람 맞춰둠
Lizzy Velasquez로ㅎㅎ 그건 안 들어봤을 것 같아서 반신반의하며 해놨음 다 문제 푸는데 갑자기 그 전주 나오고 랩 나오니까 시선 집중되는게 사실 좀 부담스러웠지....쌤한테 폰은 알람이라고 폰 안 뺐겼어 보충 끝나고 이동 중에 남자애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누구냐고 묻더라? 내가 힙합을 좋아하는걸 몰랐었다고 자기네들은 처음 들어보는데 목소리도 좋고 가사도 잘 들리고 딕션도 좋다나 뭐라나 가사 잘 들리는거랑 딕션 좋다는건 같은ㄱ건데ㅋㅋㅋㅋㅋ막 자기네들이 이렇게 잘하는 애를 몰랐다는게 신기하다는거. 그래서 하도 궁금해하길래
"응 이거 너네가 힙존못이라고 욕하던 버논이야~~"
이러고 감ㅋㅋㅋㅋㅋ사실 이렇게 말하는게 좀 쫄렸지만 그래도 해내고 나니 뿌듯ㅋㅋㅋ힙찔이들은 그냥 한솔이가 아니꼬왔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