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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분들 계신가요ᆢ

ㅇㅇ |2016.03.11 22:51
조회 138 |추천 0
9년전 졸업하고 거의쉬지않고 간호사로 일했어요
어릴때는 3교대 괜찮고 밤근무가 더좋기도하고
야간마치고 잠안자고 놀기도많이 놀았네요
환자한테 쌍욕듣고 의사한테 자존심밟혀도 울면서 전투적으로 살았고
'나 힘들게 일해왔다'는게 자존심이었는데 
결혼하고 32살인데 왜이리 일하기싫은지 모르겠네요
요양병원이라 빡센건 아니지만 간호사랑 조무사 30명, 환자 90명과 섞여서 
다른사람 눈치보며ᆢ사람한테 질리는것같아요
내가 간호를 하는지 환자를 돌보는지 그것도 모르겠고 보람이라곤없네요ᆢ
유휴간호사가 많다는게 이해가안됬는데 이래서 관두나싶고ᆢ
멘탈약한것같아 내가 밉기도하고 여러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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