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헤어진 이유를 말하자면 피시방때문에 그렇구요다썼는데 지워지는건 무슨경우 ㅠㅠ손가락아프네
2살연하 남자였음 그놈이라 하겠음작년 5월초에 만났으니 10개월 정도 만났네요생활하는 놈이구 만난지 한달조금 넘어 룸하다가 건물이 팔려서 나오게 되어서 백수 지금까지 백수 대단하죠만나지 얼마 안되어서 각자집에서 살다가 같이 살게 되었는데 그게 실수였단걸 이제 알았네요 역시 헤어진 후 생각하면 아깝고 억울한듯해요
우리집 들어와 살면서방세,공과금,그놈차기름값,식비,그놈 담배값이며 .용돈 그놈 친구들모임, 뭐이런저런 행사에 모든 돈이 제 주머니에서 나가게 되었네요와 지금생각해보니 제가 ㅁㅊㄴ이죠 ㅠㅠ 왜만나고 있을땐 모를까요 ㅠㅠ 이게 건달이야 양아치야!!
그놈이ㅌㅌ랑 ㅅㄷㄹ 하면서 그나마 가게처분하고 남은 돈을 저기에 열정적으로 투자하더라구요결과는요 아시죠 여러분들 노름이 뭔줄~~!!망한거죠첨에 빌려달래서 몇번 빌려주고 거지되어서 안하게되고 양방한다고 엄마한테 돈빌리고 사촌동생꼬셔서 양방하다가 실뱃으로 또다날리고 사촌동생한테 빌려서 돈안갚고 잠수 핸드폰도 미납,정지,해지,ㅎㅎㅎㅎ정신차린다고해서 폰요금 밀린거 내줬더니 100만원정도 되더라구요나참 어의없어서 ㅎㅎㅎ후에 요금제 낮추고 두달치 내준것도있네요최근에 아는형님이 운전해주면 차비같은거 준대서 한 3~4일가더니 니가 가진돈이 있어야 데리고 다닐수 있대서 안갔지요 아니 못간거죠할말없죠...잘되면 돈모아서 빚갚고 뭐라도 하면 좋겠다고 웃었던게 3~4일만에 쫑난거죠뭐!!!
싸우고 헤어졌던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저도 몇달 놀다가 답이안나와서 1월부터 정신차리고 일하게 되었네요
제가 프리랜서라 지방에서 서울까지 1~2주정도 일하러 왔다갔다합니다이번에 갔을때 3일만에 왔네요 페이가 안맞아서 제가 못한다고 내려와버렸죠밤에 도착했는데짐정리하다가
그놈이 일어나더라구요 어왔어? 이러길래 페이땜에 싸워서 왔다고 둘이 장난치면서 놀다가 새벽3시에 피시방가서 게임을 해야겠다고 하더군요 전 피곤해서 자고 이따 같이 가자고 했는데 내가 안간다고 한것도 아니고 자고 일어나서 같이가자고했건만그놈은 잠안오고 심심하다고 지금가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옷입고와서 차키도뺏어봤지만 차키주라고 주라고 해서 줘버렸는데 전 화가나서 마우스를 던져버렸네요문닫고 나간후 15분쯤 흘렀을까요 제가 문자를 보내면서 헤어짐이 시작되었네요욱해서 보낸문자가
저번주 3월3일 새벽 3시15분
#나#ㅇㅇ야 있잖아 너 편하게 하고 싶은대로 살아라너랑싸우기도 싫고 너한테 맞춰주는 것도 솔직히 힘들다...나도 잘한건 없지만 이시간에 잠안온다고 꼭 나가야하니? 나는 너한테 의미없는사람처럼 느껴진다...휴...
#그놈#
그러니까 같이가자고 했잖아 나는 너한테 안맞춰주는줄 아냐
#나#
나 운전하고 내려와서 피곤하기도 하고 너랑 같이 있고 싶었는데넌 꼭 겜방가야 한다니깐 니가 좋아하는 껨즐겨 나같은거 신경끄고앞으로 니가 뭘하던 신경 안쓸테니깐 니가 하고자하는데로 즐기며 살어 내가 비켜줄테니깐,,,이제 문자안보낼께 너짜증나겠다
이문자를 끝으로 몇일 연락 안했죠 이러고나서 생각해보니 이땐 너무 막말한거 같아서 맘에 걸리긴했는데 후에 내가 겪어보면서 느낀게 나는 바보였음
3월5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그놈#문자
어디냐?집이냐?
옷갈아입으러 온거였네요ㅎㅎㅎ집에있었는데 문걸고잤거든요옷만갈아입고 가더라구요
3월6일일요일 오전
그놈이 옷갈아 입으러 또왔길래걸어둔 문 열어줬죠그러면서 제가 그놈보고 이야기할시간있어? 하니깐그놈이 이따와서 이야기하자 이러더라구요 결론은 안왔다는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월8일 밤 10시30분
제가 문자를 보냈죠ㅇㅇ야 통화가능하니?그러다가 제가 전화를걸었죠지금 술마신다고 이따 연락한다고 하더라고요
12시 10분전쯤에 전화와서 #그놈# 뭐 할말 있어서 전화한거냐 물어보길래 #나# 너랑나랑 뭐냐?니가생각하는건 뭐냐고 물어 봤더니#그놈'#우리 헤어진거 아니냐?
순간 뒷통수가~띠용~~ㅎㅎㅎㅎ
#나#아...그런거냐?그런거구나...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놈#나 낼 짐뺀다 그렇게 알고 있어라 하고 끊더라고요
그래서 문자를보냈죠
3월9일 새벽12시30분쁨
내가 너한테 할말이 있었는데 너 술 많이 마신것 같아서 이야기는안될것 같아서 문자남겨우리가 서로 이야기할부분이 있잖아이런이야기를 전화통화나 문자로 하는것 보다 얼굴 보고 이야기 하는게 맞는데 니가 집에 오기전에 전화 한통 줬으면해
3월9일새벽 4시반 집에 있는데 비번 누르는소리가 나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비번을 바꿔놔서 ㅎㅎㅎㅎ전화도 왔지만 안받았어요새벽에 느낌이 쎄해서 쓰레기도 버릴겸 나가봤더니 차에서 자고있더라구요냅둬버렸죠그리고 집에 뛰어올라가서 제차키들고 차를 다른데에 옮겨놨어요아침 9시50분쯤 미용실갈려고 나왔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쌩까고 얼른 차있는 쪽으로 걸어가는척하면서 지켜봤죠 숨어서지켜보는데 주차장에 차대더니 집으로 올라가길래
#그놈# 비번 바꿔놨냐?라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전화 왔는데 안받아버렸죠~
#그놈#전화 안받고 머하자는거냐 ?그러길래
@나@전화했었네 나지금 머하고 있어 이따연락할께
미용실에서 상한부분 짤랐거든요
#그놈#
비번알려줘
눈좀 붙이게 술먹고 차에서 잠들었더니 목돌아갈판이다
비번알켜주라고빨리
머하는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
이렇게 오더라고요 머리다하고 전화해서 지금간다고 했는데거즘다왔을때 주차장에서 그놈 차가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냅둬버렸어요후에 몇분지나고 전화랑 문자를했어요전화는 꺼져있더라구요후에 전화가와서 지네본집에서 잔다고하더라구요제가 이야기좀 하쟀더니 지금 너무 졸려서 안된다고 하길래 알았다하고 전활끊어버렸죠
3월10일 전화와서 나짐빼러간다고하길래 나 약속있어서 늦게 온다고 하고 이따전화할께 하고 전활끊었어요일부러 새벽에 문자해서 낼오후에4시나 5시쯤 커피숍에서 만나 이야기좀 하자고 문잘보냈어요
대망의 어제3월11일 만났습니닿ㅎㅎㅎㅎㅎㅎ
#나#머리도하고 좋아보인다 이랬는데 보아하니 신발도 하나샀더라구요 ㅎ속으로 얼굴은 썩어보이는데 일부러 좋아보인다고 웃으면서 ㅎㅎㅎ
#그놈# 오늘 파마했어
#나#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물어볼께니생각은 변함없는거니?
#그놈#어!! 변함없다더군요
#나# 그럼 알겠어 그건 끝난문제고 돈문제는 어떻게 할꺼야?이랬더니
#그놈#무슨돈?
#나#니가 나한테 빌려간거 그리구 핸드폰 요금 내준거 방세 기타등등 이야기를 꺼냈어요그랬더니
#그놈#어의 없다는듯이 웃더니 얼마?이러길래
#나# 500~600정도 될것같다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다
#그놈#아예 줄생각이 없는지 그저 웃으면서 내가 왜 줘야하는 식으로 그런표정알죠 여러분들그러면서 너랑은 대화가 안통한다 이러더라구요 나 낼짐뺀다 이러길래
#나#웃으면서 짐가져 갈려면 돈부터 가져오고 줄꺼주고 받을꺼받고 깔끔하게 끝내자이랬더니
#그놈# 너랑 더이상 대화가 안통한다내가 알아서 짐뺀다 그렇게 알고 있어라 이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일어나길래 저도 일어났죠
아마도 돈이야기 할줄은 몰랐겠죠그놈은 돈때문에 잠수도 잘타는 놈이라 짐을 먼저 주는것 보다 돈을 받고 줘야 할것 같아서요 잠수도 잘타고 잘피하고
요즘건달은 양아치인가요??와 진짜 거지근성 쩌네요지가 빌려간 돈도 쌩깔라고하고 나는 모르겠다는 식으로 넘어 갈려고 하는 새낀줄도 몰랐네요와 니가 진짜 양심이 있으면 다만 얼마라도 줄생각을 해야지 그러면 얼마라도 조율해서 이야기할껀데 아예 줄생각이 없는 새끼라 나도 막나간다!! 양아치야!!! 건달이면 건달답게 행동해라난 절때 니가 돈들고 오기전까지 줄생각없다 니물건 버려도 그만이다누가이기나해보자!!!!
참 병신같이 산게 후회되네요남들 연애할땐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많이 하는데 막상 당사자가 되면 모르는 ....참바보같아요어느순간 나란여자 호구가 되버렸네요 졸지에....하참....저새끼 잘풀리면 내돈도 받겠거니 했는데 그것도 안풀려서 역시 안될놈은 안되나봐요여러분 해결책은뭔가요?같이살면서 지돈쓰는건없고 돈가져다준것도 100만원도 안되네요 그돈도 지쓸거 다쓰고 산놈이네요만날땐 그저 좋아서 용서 되는것이 헤어지면 내가 ㅁㅊㄴ이지라고 가슴치며 후회하게 되나봅니다
근데 집쫓아와서 행패부리면 어떻하죠?문열어 줄 생각없는데 시끄럽게하면 경찰부르던지 지네엄마한테 전화하던지 해야할까요??돈받을수있는방법이있나요?아 근데 증거가 없네요 젠장~아오~~통장거래는 얼마안되고 현금으로 준게 더 많은데 써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