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9살 여자를 만났는 데
그 때 서로 진실되게 사랑하고
이해하고 좋았는 데
대학교 들어가고 전 일하는 데
자기가 너무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하네요
주위 선배나 동기들도 그렇게 말했다고 하고
저도 4년제 대학교 다녀와서 처음에 그런 건 알지만
예전엔 서로 의지하고 이해했었는 데
이제와서 마음이 없다고 헤어지자고
이제 헤어졌으니 재밌게 놀 수 있겠네요
어려도 개념있고 착한 좋은 여자인 줄 알았는 데
역시 대학교 가면 변하는 구나
물론 나도 안 좋은 점도 있겠지만
난 무엇보다 진실된 사랑을 믿었기에 많이 노력했지만
대학가서 노는 게 재밌고 지금 안지 2주도 안된
대학 친구들이 중요한 거 같으니까
너무 믿어서 그런가 후유증이 너무 큰데
지금 다시 생각하니까 후련하네요 독한 X
사람이 말이야 진짜 너무한다 너무해
진짜 티비에 나오는 진실된 사랑은 하면 안되는 건가
여자혐오증도 생기고
좀 그러네요 여기 여자 많아서 좀 그럴텐데
그냥 처음엔 울고 너무 슬펐는 데
지금은 실체를 아니까 속이 후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