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생활판을 즐겨보고 있다가 용기를 내어 고민을 용기있게 고백해 조언을 얻어보고자 하는 22살 여자사람입니다.
저는 우선 대학교3학년이구요. 전문대학생이지만 또는 직장인 인지라 낮에는 회사에서 일을, 저녁에는 야간전공심화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장님도 열심히산다는것은 좋은것이라 하셨고, 다만 정말 바쁠때에는 직원들과 함께 야근을 하셔야한다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당시에 저는 고민이많았습니다. 학교냐..회사냐.. 그래서 인지 사장님이 전공심화과정 하라고 허락받았을때 저렇게 말씀하신 내용에대해서 알겠다고 얘기해버렸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오너로써 고민이 많으신건 저도잘압니다. 그래서 그러신건지 그깟전공심화과정2년배우는거보다는 실무에서 1년동안배우는게 너에게 훨씬 이득일거 같다는 소리도 종종하셨고..그러면서 자기같았으면 그냥 대학등록금 모았을거라고 하셨구요..
하지만, 제가 회사를다니면서 너무부족한게 많다고느꼈고, 무시도 많이 당했습니다.그리고 사회초년생에 제대로 졸업도못했기때문에 자격증준비나 스펙쌓을시간은 남들보다 더더욱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야간대로다니며 이론과실력을 다잡으려했던거구요 ..
그리고, 직업특정상 야근도 많은직업이라.. 공부도..제딴엔 열심히하고있지만 사장님께서는 그깟 산업기사 자격증하나 못따냐고 다그치셔서 저대로 나름 야근할때도 집에와서 공부도해봤지만 너무 일의업무강도가 세서그런지 공부를분명하고있는데 눈을딱뜨면 저도모르게 졸고있었습니다..사장님께서는 분명히 제가 이렇게 노력하고있다는거 자체도모르시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에대한 죄책감도 늘어가고,신세한탄만 하고 있는것같습니다..ㅠㅠ
그래도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기위해 회사도 9시정각 출근이면 8시10분까지와서 잡일,청소등 다해놓고 영수증정리도 다해놓고(저희회사는 경리가없습니다.그래서 막내인 제가 해야할 일이죠.)
제자리 청소와쓰레기통도 다 비워놓습니다..그리고 업무도 주어진일에 열심히 해낼려고 하죠..
근데, 요즘 이런 회사 다녀야되는건지 의구심이 듭니다.. 겨우 신입인주제에 끈기도없고 그정도로 못버티시냐고 비난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다니는 큰목적이 뭔가요 ?? 다들 돈벌려는 목적으로 다니는거잖습니까 ,, 근데 저는 입사하고 지금까지 내내 제때 월급을 받아본적도 없거니와 요번 월급도 심지어 지금당일까지 밀리고있습니다.. 연봉은 2200만원이지만 말만 2200이지 퇴직금포함,식대포함,연금포함까지해서 다띠고난 금액 150도 안되는 146만원을 받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월급이 밀리고있죠..
또한 저는 앞에다 말씀드렸다싶이 야간대학을 다니고있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 진행하는게 있어 직원들 다 바쁜거압니다.. 저도 물론 바쁘구요,, 근데 수업을 벌써 몇번빠졌는지 모릅니다. 요번주 화요일에는 심지어 회식한다고 빠지라는겁니다 사장님이.. 물론 저 들어오고 10개월만에 처음으로 회식하는 자리라 그런거일 수 있어도, 저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 생각 안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회식에 참여는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하청업체에서수금이 안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이 말을 하기위해 회식을 주최하는 자리였습니다... 신입인 저에게 환영회 회식자리도 한번도 마련안해주시더니.. 좀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건 아침에 직원들에게 솔직하게 말해도 되는 부분이지않습니까 ...??
여튼,,회사에서 저를 무시또는비난과비교,학교못가게 하는것,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해줄려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월급까지밀려가면서 제등록금내고 다니는 학교까지 못가게한다는건 저로써는 너무너무화가납니다..제 이기주의생각 일진 모르겠지만요 ..
톡커분들은 제 글을 읽고 제가 어떻게 판단을 가져야할지 방향제시를 좀 해주셨음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 고민때문에 밤마다 스트레스받고 제 스스로에게 너무 고통을 주고 있는거 같아 빨리 해결됬음 하는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두서없이 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