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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 주세요 ㅠㅠ

하.. |2016.03.21 23:51
조회 31 |추천 0

하...안녕하세요? 사실 이 글을 카테고리에 어디로 넣어야할지 몰라서 일단 써봅니다.

저는 현재 고3 여학생입니다.

저와 엄마는 서울에 살고 있고 아빠는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직장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말가족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저의 부모님께서는 평소에 닭살돋는 애정표현도 거침없이 하시며 제가 보는 앞에서 뽀뽀도 하고  그정도로애정표현이 많으셨어요. 항상 천생연분이라고 말하였고 아빠는 엄마가 귀엽다며 말씀도 하셨어요.

그런데 어제 아빠가 주말이라 집에 오셨고 아빠 폰을 보게 되었죠. 아빠카톡으로 저한테 보낼 게 좀 있어서 카톡에 들어갔는데... 왠 여자랑 카톡한게 있더라구요.

나이는 아빠 또래였었고 내용은 대략 이러하였습니다.

 

여자 : '오빠 어제 잘 들어갔어요? 많이 취했던데..'

여자 : '지금 인천이에요. 오빠가 부르면 무조건 가야죠'

아빠 : '뭐먹을래? 양꼬치? 알탕? 혼자있으니까 좀 조용한데로...'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기억나는데로 써보면 이런 식이었어요.

뭔가.. 바람피는건 아닌거 같으면서도 불안하고 왠 이상한 년이 아빠한테 오빠 이러고 그러니까

너무 화가 나고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리고 또 다른 여자 한명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오빠~~얼굴 봐야죠♡' 막 이러면서 말끝마다 하트...

아진짜 너무 짜증이 나고 어이가 없으면서 손이 후덜거리더라구요..

설마 아니겠죠??? 진짜 평소에 아빠랑 정말 많이 친했는데 막 제가 맨날 아빠 뽀뽀~~이러고 안기고 서로 장난많이 치고 그랬는데 너무 신경쓰여요..

혹시 가능하면 이번주 토요일에 아빠 오시면 카톡같은거 캡쳐해서 올릴 수 있으면 올려볼께요..

막상 쓰니가 아닌거 같기도하고... 근데 딱 카톡을 봤을때는 느낌이 막...하...진짜....

공부도 ㅁ리에 안들어오고 하루종일 ㅇ이생각만 나요.. 엄마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아빠한테 물어보기도 뭐하고...제발....조언좀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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