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뭔 경우야 이거는
저 26살 남자 31살
사귄지 5개월 정확히 정확히 5:5로 더치 했음 이때까지 남친들은
보통 6:4 정도로 했는대 나보다 연봉도 2배나 많은대 . 왜케 나한테 돈 내라는소리가
싫은지 모르겠음 이거는 내가 계산할테니까 저거는 애기가 계산해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듣기 싫음 알아서 내가 계산할껀데 . 그리고 애초에 제 얼굴에 팔자 있다고
필러를 맞으라는거임 팔자주름때문에 나이보다 더 늙어보인다고 . 솔직히 저는
남친이 약간 하관이 원숭이상이라서 엠씨몽 느낌 ? 자기가 양악수술 하고싶다길래 컴플렉스라
길래 하관 튀어나와도 그정도 사랑한다고
괜찮다고 양악한다는거 말렸거든요? 근데 지가 먼데 내 팔자주름때문에 신경쓰인다고 늙어보인다고 하도
닥달을 해서 맞았는데 26만원 내 카드로 계산하고 만나서 현금으로 준다는거 . 그래서 만났는대
20만원만 주는거임 그래서 6만원 어디갔냐고 하니까 내 얼굴에 맞는건데 6만원 깍아줘 이러는
거임
그리고 내가 필러 해줬으니까 나보고 1차 2차 다 쏘라는거임 합해서 8만원 정도 나왔는대 그러면 내가 데이트비용 계산하고 6만원 깍고 내가 16만원 남친이 10만원 생각해보니까 멍미?ㅋㅋㅋㅋㅋ 진짜 사람이 이렇게 까지 계산적이게 할수 있구나... 소름돋았음 .
할머니집에 저를 인사시키러 간다는거임 그래서 빈손으로 가기 머해서 과일이랑 이것저것 들고
왓는대 갑자기 할머니 교회갈시간이라고 안된다는거... 결국 그 과일이랑 먹을꺼 자기 집으로
가져감 그리고 족발도 같이 먹었는대 둘다 배가불러서 좀 마니 남았는대 제가 포장해달라고
그랬는대 솔직히 족발 저한테 가져가라고 할줄 알았는대 과일이랑 족발 입닫고 싹가져감
족발값은 내가냄
여행통장있음 서로 12만원씩 내고 있는대 이것도 똑같이 내고 있음 .. 부담되고 ...
저는 머 필요한거 있으면 핸드크림이나 차에 방향제같은거 사다주고 그러는데
남친은 크리스마스때 키티 인형 사다준거 빼고 나한테 해준거 없음
만날때마다 보면 항상내가 조금 더 쓰는거 같음.... 왜케 계산적일까... 남친이
먼저 이렇게 나오니까 나도 만날때마다 자꾸 계산적이게 되고
솔직히 남친도 나한테 초콜렛이나 장미한송이라도 사주면 나도 해줄텐데.....
진짜 남친사귀면서 이런걸로 고민하는거는 처음이라서 당황스럽네...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