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여자입니다제가 그저 지금 전남자친구한테 편지를 쓰고 싶네요 제남친이었던 앤대 앞 에 전 이란 글자를 붙이니 매우 어색하네요 오타 미리 죄송합니다
안녕 삐용아(자주아파서 응급차 지나가는 소리로 지어줫어요)우리 2013년때부터 고1 때부터 만나 2번헤어졌네 우린 서로가 너무 닮앗어 o형이라서 자존심도 세고 화도 잘내고 잘놀고 또라이기질도 많았지 그래서 우린 맨날 싸우고 서로 놀때 엄청재밋엇어난 다른 여자들과 달리 영화관을 않좋아하고 카페도 가면 음료만마시고 바로나오고 이쁜대보단 집 단둘이 편하게 있을공간을 좋아했어 서로 다른학교 집도 차로20분거리지만 너랑 있으면 마냥 설레고 행복했어 너가 화내도 니가 웃어주겟지 또 라고 기다리고기다리다 지치면 내가 화내고 많이 헤어지자고 내가 말했지 근대 말은 그렇게해도 어서안아줘 보고싶어 사랑해줘 헤어지지말자고 말해줘 라고 속마음으로 말햇어내가 너무 자존심이 센가봐 미안해 나도 말할 용기가 안나드라 그러다 매일 싸우고 내가 방학되서 집에 서 잘 못나오니 넌 내친구한테 눈길이저절로 가고 내가 너한태 개랑 놀지말라고 너 믿는다고 몇번이나 말햇는대 결국 거서 싸우다가헤어졌네 그리고 난 니가 너무 보고싶어 내가 널 다시 잡앗고 우리 제법 오래갓지 163일때 헤어지고 2주년이란 시간이 다가올때우린 너무 멀어지고 잇엇어 내꿈은 대학가사 교수였는대 대학갈 돈이 만만치않아고등학교때 취업을햇어 나름 돈도 많고 대기업인대...취업준비하는 과정에서 널 보고싶어도 못만나고 서울에서 인턴생활한다고 못보고 내가 너를못보니 전화를 많이 걸어서 널 힘들게햇어미안해 난 단지 니가 너무 보고싶고 나 너무 힘든다 외롭고 그래서 그랫어
내가 인턴생활끝나고 내려온날 니가 날 대리러 역에와줘서그때 진짜 기분좋앗어 진짜 니랑나의 단한번도 없엇던 행복과 안정감그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그러다 일하고 우린 만날시간이 없엇지 넌 수능준비하고 난 일하고난 학교가 좋아 공부하는게 늘 즐거웠어 특히 너랑 같이 학원다니면서내가 공부하고 있으면 니가 장난쳐주는게 나 나름 대학갈려고 열심히 공부했는대이렇게 되네 맨처음 취업엔 관심도 없엇던 낸대 괜찮은 조건이라서 우리 그때 돈없으면 못만나고 할것도 없었잖아 그래서 내가 알바해서 너한태 지갑사주고 다사주고 그래서 대학비겸 니선물들 을위해 취업했지 나 그대로 공부 계속했으면 학교가 그립지도않고 대학생할 할수잇엇을까?우리학교에서 내가 젤 빨리 취업됫는대 한학기가 그립더라 못해서 못채워서같이 못만나다보니 내가 서운해서 많이 화냇엇어 그리고 또다 시 헤어졌지
우린헤어지고 넌 다른여잘 4일만에 사겻지 아는동생과 그 동생과 친구들에게 내욕을하고 거짓말을하고 넌 그게 다 날 잊기위해서라고 햇지
내가 너와 헤어지고 한달다되가고 다른남자를 만나고잇을때 넌 그걸보고 와서 개랑 깨지라고 다시 사기자고 나도 정리할테니 너도 정리하라고 난 거절했지
다른애랑 사기고있ㄷ을때 일주일에 3번쯤 니가 내보고 너 사극좋아하잖아 이거보고와 잼잇어오늘은 어땟어 힘들었지? 라며 읽씹해도 니가 꾸준히 연락오고 흔들렷지
너랑내가 헤어지고 니가 내잠시만 보자고 나오라고햇을때 난 널 기다리고잇엇을때어떤이상한아저씨가 내근처에서 계속 맴돈다라고 말하고잇엇는대 아저씨란 말만 듣고 넌 뛰어와서 바로 날 안아줫지 난 그게 아직도 생각나
우리 이대로 헤어진체 계속잇으면 니가 날 더 안아줄거라고 생각햇어날더 사랑해줄거라고 니가 변햇다고 예전의 니가 아니라고믿엇어
난 그사람과 정리하고 중국에서 잠시 일하다가 너한테로 갓어넌 날 보는순간 많이 놀랫고 와서 꼭안아줫어 너무 고마웟어니가 행복햇어
넌 대학을가고 신입생인대 신입생환영회때 폰을 절때 지품에서 안나두던 사람인대갑자기 연락 30분넘게 꾸준히 해도 안받드라 학교에 여자들이 많아서 그것땜에 예전일이 계속 생각나서 널 집착하게 되드라
그거알아? 너 그여자랑 카톡하는거 알고잇엇어 내가 봣거든 니페북 들어갓더니 개랑 너가 친추된걸 보고 화나서 친추를 끊엇더니넌 엄청 나한테 화냇어 그리고 헤어졋지
삐용아나 너 다른 여자랑 노는거 괜찮아 이해해 내가 다 못낫으니넌 다른여자가 눈에 들어오면 내한테 태도가 달라져 알아?내가 말햇잖아 난 지금 죽음도 두렵지않은 사랑을 하고있다고 내가 헤어지자고했을때내가 칼들고 죽을려고 햇는대 넌 막앗지 고마워 막아줘서안그럼 우리 가족이 너무 고통스러운걸 내가 생각을 못햇나봐
난 니가 와서 나한테 안아주면 좋겟다 안기고싶다라고생각하는대 그런대 그건 사랑이 아니라 욕구니깐
너를 2년넘게 보면서 남자친구 생기면 마냥 좋고 외롭지도않고 사랑받고 달달하게 살겟지란 생각햇는대 그건 그저 현실이 절대 안된다는걸 깨달앐어
우리 다음생엔 꼭 쌍둥이로 태어나자 서로 의지하고 서로 보고 네가 다른여자를 사겨도 내가 아무렇지 않게그렇게
지금도 미래도 내 기억속에 꼭 품어서 널 사랑하지만 다음엔 니가 잡아도 미래를위해 다른사람 찾아볼게
너처럼 웃는게 이쁘고 똘끼 넘치고 항상 날 웃게만들어줄수있는사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