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얘기지만 생각나서 씁니다. 제 앞에 이중주차 된 차가 있어서 전화드렸더니 하는 말이 밀면 되지 않느냐.. 밀어도 힘듭니다. 제가 전화받으면서 차를 열심히 밀었어요. 그랬더니 10몇층 쯤 되는 높이 복도에서 전화받으면서 쳐다보고는 두손으로 팍팍 밀으라면서 기분나쁜 말투로 성질을 내더라구요. 당장 멱살 잡으러 올라가고 싶었는데 출근길이라 참았습니다.
저 웬만하면 미안해서 이중주차 안하고 정 자리가 없으면 일부러 먼 곳 까지 다른 곳에 차 대놓고 올 정도입니다.
근데 아닌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뻔히 주차 자리가 많이 남아있는데도 나가기 좋은 위치에 이중주차하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그 덕분에 안쪽에 자리가 비었음에도 불구하고 댈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죠.
글고 이중주차 해놓고 전화드리면 안받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저 여자이고 체구도 약해서 힐이라도 신은 날은 suv차 혼자 못밉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