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이나 된 여자사람이에요필리핀에서 11년째 유학,,거의 이민 오다싶이 살고 있는 학생이에요
대학은 벌써 4학년이에요 여긴 제가 졸업할때까지만 해도 대학가기 전까지 10년재라 18살에 이미 대학에 다닐수 있었어요
어릴때부터 끼가 많고 노래 춤 개그(?) 그냥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걸 좋아하고 또 즐겼어요 그래서 항상 사람들이 커서 가수, 개그우먼 해라 이런 말도 많이 들었어요
저도 늘 가수가 꿈이였어요 근데 전 선천적으로 성대가 약했고 어릴쩍에 편도선 수술을 해서 조금만 목을 많이 쓰면 붙고 아프고 쉬고 그랬어요 ㅜ 그래서 가수에 꿈을 17살까지 꾸다가 요리가 되려고 결심했죠 제가 평소에 요리도 많이 하고 경연대회도 많이 나갔었거든요 이 길로 나가야겠구나 했는데 교회에서 연극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디션 아닌 오디션을 봤는데 사람들이 연기를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기분좋게 주인공을 맡고 잘 마쳤어요 그때 갑자기 든 생각이 아.. 난 연기를 해야하는건가 하고 생각했죠 그래서 마음먹은 김에 방학하기 전에 한국에서 오디션을 보기위에 인터넷으로 지원을 했고 서류심사에서 통과를 했고 한국 가자마자 서울로 상경을 했어요 (제가 부산에 본가가 있어요 부산 가시나입니다)
오디션을 보고 결과가 좋았고 최종인터뷰까지 봤는데 끝내 부모님께서 허락을 안해주셨어요대학도 2년밖에 안남았고 또 저희 집 처지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하루빨리 대학을 마치고 돈을 벌어야하게 되었어요. 얼마전에 학교를 통해서 크루즈에서 현장학습을 할수있었고 얼마뒤 직업 박람회에서 제가 갔던 크루즈 회사의 제의를 받았어요
대학 졸업을 한뒤 바로 크루즈를 타서 돈을 벌지..아님 내 꿈을 향해 연기에 도전을 해야하는건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주의 어른들은 제가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걸 알지만 반대를 하십니다 왜냐하면 제가 크루즈를 타면 좋은 자리에서 일을 할수있고 월급도 나오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연기를 하려면 조금이라도 어릴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연기가 너무 하고싶어요 제가 아닌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는건 정말 신기하고 색다른 기분이랄까.. 아무튼 연기도 하고 싶고 가족을 위해서 돈도 벌어야 하는 제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조언 좀 부탁할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