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만 보고 달렸지
주위를 둘러 볼 틈 없이
어느새 나는 광탈이 됐고
어느 정도 클릭을 했어
선예매라 말하는 그쯤
생각이 나네 문득
나는 만원을 냈었고 무서울 게 없었지
몇 번의 광털 그건 아무것도 아녀
달라진 거라곤 그때에 비해 치열해진 티켓팅과
동 선예매에 비해 조금 많아진 얼빠
피시방의 지하 컴퓨터에서부터
내똥폰까지 깔아 놓은 내 안전빵의 출처
주위 모두 말했지 오버하지마
티켓팅 한답시고 깝치면 집안 거덜내니까
그때부터 신경 안 썼지 누가 뭐라든지
그저 내 꼴린대로 내 소신대로 티켓팅할 뿐
니가 보기엔 지금 난 어떨 것 같냐
내가 보기엔 어떨 것 같아?
내가 만원내길 기도했던 비킷에게 물을게
티켓팅 거덜 낸 것 같냐 새꺄
ㅇ...거덜냈어...
-ft. 광탈된 3기 팬톡이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