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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모카

실사가 된 ... |2008.10.09 14:55
조회 1,004 |추천 0

<바람의 나라> 무휼 / 외모싱크율 0% 캐릭터싱크율 측정불가
 

드라마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스코어는 싱크로율이 zero에 가깝다.
주몽태왕의 지엄하신 분위기, 불퉁한 남성적 외모,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대…
미소년이어야할 ‘무휼’이 중년 아저씨 feel~이라 아무리 출중한 연기력이래도 극복하기엔 역부족.
이것은 그야말로 미스캐스팅의 지존. 마이너스 백만점의 외모싱크율이다.
아무리 아줌마들 조아라하는 사극 히어로라지만, 이건 아니잖~아~

 

<궁> / 외모싱크율 60% 캐릭터싱크율 80%


 
초반 캐스팅 논란 광풍에 시달렸던 드라마 <궁>. 얼핏 봐도 꽤나 차이나 보인다.
 


황태자비 ‘신채경’으로 연기경력이 전무한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낙점되자
만화팬들은 원성을 쏟다 못해, 시청거부 운동마저 벌였더랬다.
그러나 윤은혜는 의외로 엉뚱발랄한 채경을 무난히 소화, 논란을 잠재우고 브라운관의 신데렐라로 등극했다.
사실 외모만 보면 그렇게 반대할 건 아니었는데…
당시 건강한 허벅지를 가진 버라이어티Girl이었던 그녀가 비호감이었던 듯.


 


황태자 ‘이신’ 역은 모델 출신의 신예 주지훈.
어느 한구석도 닮지 않은 듣도보도 못한 얼굴과 연기력에 대한 불신으로
재벌가 손자임에 틀림없네…운운하며 윤은혜 못지 않게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지만,
그는 모델 몸매로 황태자복부터 완벽하게 소화하더니, 캐릭터마저 슬쩍 옷빨에 묻어간다.
무심한 듯 까칠한 표정은 싸가지 ‘이신’과 나름의 싱크율을 자랑하지만,
솔직히 시종일관 경직된 표정으로 우물우물 책을 읽던 그의 초반 연기를 생각하면…
팬심을 자극한 것은 역시 그의 단련된 근육과 모델포스였다고나.

 

<풀하우스> / 외모싱크율 10% 캐릭터싱크율 90%
 


톱스타가 캐스팅되긴 했으나 만화랑 닮은 구석이라곤 집구석(풀하우스)뿐이라는 야유를 샀던, 문제적 캐스팅.
그도 그럴 것이… 보라, 이 눈을 찌르는 현저한 차이! (´・ω・`)
 

조각 같은 얼굴이 생명인 ‘라이더’는 얼굴 하나 아쉬울 따름인 ‘비’.
가진 거라곤 자존심과 큰 키와 늘씬한 몸매뿐인 여드름쟁이 ‘엘리’는,
느닷없이 예쁜 얼굴에 땅에 착 달라붙은 기럭지를 가진 ‘송혜교’!
이 완벽하게 부적절한 캐스팅에 원작팬들은 배신감 마저 느끼고 만다.
그러나 송양의 ‘지은’은 어찌나 사랑스러웠던지 원작훼손이라며 거품 물던 안티팬마저 극성팬들로 바꿔버리며,
역시 이쁜 것들은 어쨌든 살아남는다는 교훈을 남긴다. 결과야 어째거나 외모 싱크율은 제로에 가깝다.

 

 

<서양골동양과자점> / 외모싱크율 80% 캐릭터싱크율 측정불가
정말 간만에 흐믓한 싱크율. 대체로 잘 모르는 배우들이지만, 외모만은 제대로 닮았다.
꽃미남들만 모인 케이크숍이라는 설정에 어울리게 4명중 3명이나 모델 출신.
 

 

특히 귀여운 얼굴에 어딘지 반항적인 유아인과, 모델출신으로 보디가드 역만 내리 맡고 있는 최지호는
만화책 속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듯 닮은꼴이다.
주지훈은 첨엔 능글능글 동네 아저씨feel 다치바나 역에 절대 미스캐스팅이라 생각했는데,
영화 포스터를 보니 의외로 만화와 꽤 비슷해 놀랬다. 연기력도 <마왕>으로 일취월장했겠다 은근히 기대된다.
김재욱은 외모는 평범한 샌님이지만 의외로 마성의 게이인 오노와는 달리,
‘나, 게이’하고 대놓고 색기 있는 얼굴이 좀 아쉽다. 그러나 캐릭터싱크율은 누구보다 높을 듯도.

 

 


마지막으로…아직 캐스팅이 확정은 아니지만 완전 기대중인
싱크율 100% 만화 실사는 <신의 물방울>의 욘.사.마!


  
사실 싱크율 100%는 당연한 결과다. 주인공 토미네 잇세는 실제로 배용준을 모델로 그렸다고 한다.
요즘 살짝 노화진행중이신 듯한 욘사마. 관리 잘해서 부디 완벽한 실사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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