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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까지 오는데 예쁘게 입고간다고 얇게 입었다가 한겨울에 벌벌 떨면서 편의점 꽉차서 밖에서 씨1유 백선생님 집밥 도시락 먹었을 때의 그 기분... 잊을 수가 없다............... 이번에도 가면 다시 맛봐야겠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