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끄적여 봅니다.
회사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못받고 있는 1인입니다.
멍청한 짓이였죠.
답답하고 어떻하면 좋을지 도저히 답이 나오지않아 적는 글이니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항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 8년차 입니다.
근무지를 옮긴건 5년됫네요.(포항내에 회사가 여려개 있음)
사무실에서만 근무를 하다가 현장직원과 같이 남품하는 보직으로 변경되고
1년쯤 지났을까 현장직원의 아이가 아픈데 병원비가 모자르다는 얘기로 3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때당시 현장직원은 앞전 사장은 횡령으로 퇴직금을 지불하지않은 상태였고
현장직원의 친형이 그사업을 받아 사업명을 변경하고 사장이 되고 그직원은 그대로 일하고 있었고
전사장에게 퇴직금을 받으면 갚아준다며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저도 애키우는 아빠입장이다 보니 안타까운 마음에 빌려주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되고 보일러 수리에 돈이 모자르다며 또 빌려달라고 하고
그렇게 쌓인 돈이 1500만원이 되어갈때 였습니다.
그때당시 생각하면 왜빌려줬는지 모르겠네요.
형이 사업을 같은 회사에서 하청으로 하고 있으니까 해고 당할일은 없다며
퇴직금을 곧 받을 것처럼 얘기를 하더군요
혹시나 하는마음에 차용증하나 쓰자고 했죠
그때가 2015년이네요..
그러더니 또 요구를 합니다. 저도 수중에 돈이 없다고 하니
대출하는 데 전화까지 연결해주고 일은 일대로 안되고
일얘기를 할려치면 돈얘기만 하고 결국 대출을 받아 도와주게 됩니다.
돈을 안주면 자기형한테 얘기하라면서 형(현 사장)한테 얘기해서 퇴직처리하고 돈을 갚아주겠다고 하면서 빌려간돈이 결국 2000만원이 되었습니다.
이자라도 달라고 하니 차일피일 미루면서 조금씩은 주더군요
총 받은 돈이 500정도 됩니다.
1500은 남아있는 거죠..
지금은 연락두절 상태입니다...
전화도 받지않고 돈을 빌려간 직원의 부인한테 연락을 해도 연락이 되지않네요(수신 거부를 합니다.)
현 사장(돈질려간 직원의 형)은 자기가 갚아줄 마음이 없다면서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빌려간 사람은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고 회사 직원들에게 수소문해보니
저만 빌려준게 아니더군요.
비슷한 시기에 같은 내용으로 돈을 빌린것을 확인했습니다.
어떻해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부인은 이같은 사실을 알고 이혼얘기까지 나오고 있고요..
부모님은 모르고 계십니다.
고소를 진행하려 해도 시간도 나질않고 현재 경찰청에 민원만 넣은 상태이네요.
혹시 몰라 입출금 내역은 프린터 해놓았는데..
저어떡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