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부터 중2때까지 왕따당했었음
나 혼자 다른초등학교에서 올라와서, 다른애들은 다 원래 아는사이인데 나만 친구도 없고
그래서 처음에는 애들이 같이 안놀아주는 정도였는데 나중에는 대놓고 괴롭힘당했음
1년반정도를
학교가 좁아서 이상한 소문 만들어내면 전교에서 쌍년되는거 한순간이였음
그렇다보니 그냥 우리학교 애들 전체가 가해자? 였음 뭐 한두명 빼고곤 선동당한거겠지만
그중에서 유독 주도하던 애가 있었고, 그 무리가 있었음
뭐 어찌어찌하다보니 중2후반쯤 되어서는 애들이 조금씩 마음을 열어줬음
그리고 중2,중3때 나 왕따시켰던 무리중 몇명이랑 친해짐
처음엔 꺼림직했지만 그냥 누구든 친구가 생겼다는게 좋았는데 웃긴게 그게 고3인 지금까지 지속되더라
걔네랑 4,5년째 절친임
사실 걔네한테 사과받은것도 없고 지금은 그때일 잘 언급안함
나는 아직도 가끔 왕따당하던때 생각나고 후유증 남아있고 성격도 바뀌고..걔네가 나 경멸하는 눈빛으로 봤던것도, 앞에서 ㅈㄴ깠던것도 다 기억나고 소름끼침
그래도 지금은 몇년째 좋은 친구긴 함 사과받고싶었는데 뭔가 무서워서 얘기 안하고 있었는데 늦어버렸네ㅋㅋ 그냥 그때 생각나서 써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