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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선에 임신했는데 파토났다는 이야기요..

ㅇㅇ |2016.03.31 16:33
조회 106,004 |추천 249

그 남자가 잘못한건 것도 있는데 저는 이해가 되요

남자 일방적으로 욕먹고 있던데 전 의견이 좀 달라서 한마디 보태봐요.

 

 

 맞을 때는 그냥 내가 사고처서 맞는구나 했는데, 들어보니까 오해가 있었던거고

그래서 사실을 말하니까 욕하던 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자네자네 하면서

웃으면서 밥먹고 가라고 그랬다는데 소름 안돋아요??

 

 

 그런 상황에 장녀는 집이 어디고 차는 뭐고 이런거 물어보고 자기들끼리

할말없이 눈치만 보고 있었다던데 그게 정상인가요???

 

 

남녀 바뀐상태에서 글올라왔으면

아들 인생 망친년이라고 머리채부터 잡히고 두들겨 맞았는데 
잘 산다니까 며느리~ 하면서 웃으면서 잘해주면 님들 그 여자한테 그래도 책임지라고 해요?

 

일관성 너무 없는거 아닌가요?

 

 

 

 

추천수249
반대수89
베플ㅇㅇ|2016.03.31 16:41
이래서 여자들이 욕먹는거잖아요 ㅡㅡ 제가 그 남자분이였어도 결혼 파토냈을거에요 돈없다고 개패듯이 때려죽이려고 들땐 언제고.. 차며, 집이며, 넉넉히 산다는 사실 알게되니까 바로 사위대접 하네요ㅋㅋ 여기 여자들은 말하죠 결혼은 상대방만 보고 하는게 아니라고 그 집안도 봐야한다고ㅋㅋ 딱, 그 집안 보면 답 나오잖아요 엄청 퍼 줘야할거ㅋㅋㅋ 그 여자분도 남자 원망할게 아니라, 본인 부모님을 원망하는게 맞는거예요.. 오죽했음 졸업하고 독립하고 싶어했겠어.. 그 여자분도 불쌍...ㅉㅉ
베플ㅇㅇ|2016.03.31 17:15
저도 같은생각이요 다들 찢어지게 가난하고 검정고시출신인 남자라도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결심한 여자가 불쌍하다고 하는데 심각하게 미화됐다고 봅니다 그 여자도 대충 같이 놀다가 애도 생겼겠다 그집구석에 있나 가난한 남자랑 결혼하나 비슷한 상황이니 그냥 결혼결심 한 느낌이던데.. 11살이나 많은게 내딸을 임신시켜와서 분노가 치밀었으면 재산이나 학력 밝히고나서도 같은 반응이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돈 좀 있다니까 갑자기 태도 돌변해서 실실거리고 나같아도 싫겠다
찬반ㅡㅇㅡ|2016.03.31 18:16 전체보기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남자에게 있어서 욕 먹는 거예요. 처음부터 독신주의자가 왜 연애하고, 섹스를 할까요? 연애야 할 수 있지만 아무리 피임 잘해도 100% 피임이 없는건데 말이죠. 그리고 여자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돈 때문에 많이 데여서 그런다고는 하지만 임신 사실 알고 결혼 결심 했으면, 그동안 가난하다고 거짓말 한 거 다시 설명했어야죠. 적어도 그 집에 인사 가기 전에... 여자분 아버지가 잘 했다는 건 절대 아니예요. 모든 일엔 원인이 있는데, 이 일의 근본적인 원인은 남자의 모순된 행동과 거짓말, 여자를 대하는 가벼운 태도로 빚어진 자초인 거예요. ----------------------------------------------------------------------------- 아이쿠... 저 욕 엄청 먹고 있네요. 남자분이 욕 먹는 이유(원본 글에서의)와 제 생각을 쓴 댓글이었는데, 이게 뭐라고... 다만 임신 사실을 안 이후에 남자분의 대처가 아쉬웠어요. 책임지려는 마음도 좋고, 인사 간 것도 좋았지만 그 전에 여자분에게 사실을 말했으면 그렇게 맞지는 않았을 거 같아서요. 딸 가진 아빠 입장을 100번 이해해주고 양보한다고 생각해도 여자분 아버지의 행동은 정말 잘못된 거 맞아요. 정말 진단서 끊어서 고소해도 할 말 없죠. 여자분은 애기 지운다고 해도 남자분 행동으로 인해 몸과 마음의 상처가 엄청 클 거예요. 축복 받아야 할 새생명이 불쌍하기만 해요... 남자분의 연락 끊고 돈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고 그 분은 그냥 정관수술 받으시고 가볍게 연애도 하시고 마음껏 섹스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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