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그날 결국 무릎꿇고 미안하다고 하긴했는데 찝찝합니다.
(제가 무릎꿇고 용서를구하라고 했어요.)
저도 갑작스러워 생각할시간이 필요햇구요.
그런데, 저도 큰소리치면서 그럼 마음은 안줄테니, 나도 다른남자랑 자도 되겟네. 했더니,
그러랍니다. 근데 기분은 나쁠것같다고하네요.
그래서 내가 알았다고햇더니
근데 너는 그런여자가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에 그러라고 하는거라네요...
평소에 치마입으면 치마를 못입게해요.
생각은 정말 개방적이면서, 자기여자만 안되는게 있어요.
자유분방함을 넘어선 개인주의정신상태를 뜯어고치고싶었는데...포기해야겟죠.
늘 제가 순종적이고 자기를 많이 좋아하는걸 알아서 더 기세등등한것같아요.
후회했으면 좋겟네요.
사람 마음이
머리로 생각하는것처럼 단숨에 썩은감정들을 잘라낼수있다면
이런 시덥지않은고민거리, 걱정거리를 안고 몇날몇일을 삼키지않겟지요..
시간이 해결해주겟지만, 마음이 많이 쓰리고 아프네요...
저희는 30대 연상연하커플입니다.
그대로에요..
남친이나, 남편분께서 혹, 바람펴서 또는 다른여자와의 잠자리를 용서하신분들 계신가요...?
대화도중에,
저를 만난후에 친구들하고 술먹다가 예전에 원나잇(?)을 했다는걸 알았어요.
저만나고 난후이지만, 요즘은 아니고 좀 오래전인것같아요.
친구가 여자들을 불렀는데 같이 어울려놀다가 술김에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남친주장은 바람은 아니다, 널 배신한것도 아니다.
마음은 안줬으니 바람이 아니랍니다. 너무도 당당하게...
요즘 남자들 대부분이 그런답니다.
여친을 정말 좋아하지만, 다른여자랑 자고싶다는생각이 든답니다. 호기심에요.
죽을죄를 지어놓고 너무 당당하다고 햇더니,
죽을죄는 아니지않냐고합디다, 바람핀것도 아니라고...
마음은 너한테 있다고... 이게 말인지 똥인지...
이런경험 있으신분들... 제발 댓글좀 주세요...
이곳은 혜안을 가지신 현명한분들이 계실꺼라 생각해서.. 적습니다.
머릿속이 하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