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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1년차 텃세 때문에 죽고싶어요.

괴로워요 |2016.03.31 23:36
조회 70,391 |추천 105
+)추가글
많은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많은 분들의 조언과 좋은말 들 다 읽아보았네요. 친구들한테도 말하지못해 속이 상해서 판에 글을 쓰게 됐는데 너무나도 힘이되고 위로가 되었어요. 정말로 다들 감사드려요
그리고 제 실수에 대해서 왜 빼먹었냐 했는데 글을 쓸 때 감정적인 상태로 써서 제 주관이 많이 들었갔었나봐요
제가 실수한거는 정확하진 읺지만 상사분의 태도가 갑자기 돌변했던게, 제가 옷을 갈아입을때 바지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을 반 티비 앞에 놔두었었는데 ,상사분이 폰이 있는걸 보시고 , 왜 폰을 가지고 있냐고 일 할때 폰 가지고 들어오는게 말이되냐 당장 가방에 넣고 오라 하셨고 그 뒤로 부터 저를 안좋게 보시기 시작하셨어요.
추측해보면 ,제가 아직 서툴러 서류업무를 할 때 많이 늦었 었는데 상사분께서 제가 서류업무가 늦고 서투른게 신입이 빠릿빠릿하고 열심히 해야하는데 폰 가지고 오고 농땡이 피운다고 느끼셨나봐요.






20대 초반 사회생활 첫경험 입사1년차 된 여자사람입니다.
일하는 직종은 여자들이 많은 보육쪽이구요.
처음 취직 됐을땐 괜찮은 급여와 칼퇴로 좋아지만
이제 입사한지 딱 한달 되었는데 상사들의 무시와 텃세 때문에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
상사들은 총 8명 정도가 있는데 다 같은 과 같은 대학 출신 이여서 전부 알고 지내던 동기 선배후배 사이고
,사적으로도 친한 무리들입니다.
처음에 들어왔을땐 저도 그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고 싶고 일은 고되지만 대인관계만 잘 형성하면 정말 즐겁게 다닐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직장 하루하루를 다녔고
처음에는 절 챙겨주시고 말을 먼저 거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정말 행복하고 그분들에게 감사했는데....
몇 주전 부터 그분들끼리 저를 주제로 뒷말을 했는지 하루 아침에 태도 전환이 되버리더라구요.
추측건데, 3년차인 상사분이 제가 한번 실수를 했었는데 그게 심기를 건드렸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제 말을 했고
그 이후부터는 아무도 저를 신경쓰지 않아요.
아니 오히려 핀잔을 주거나 못마땅한 눈빛으로 위아래로 훑어 보기 시작했어요.
제가 먼저 웃으면서 인사를 해도 받아주지 않고, 전달사항이 있어 상사분들 에게 말할려고 곁에 가면 일단 눈빛부터 달라집니다.
제가 나가면 자기들끼리 키득거리고 옆 방에서 다 같이 모여있을땐 신입신입 이나 제 이름이 들려요.
같은 반에 일하는 상사분도 처음엔 되게 챙겨주시더니 몇일 전 부터 작은 거에도 굉장히 혼을 내시구요
예를 들면 몇일 전 까진 점심먹고 폰 좀 봐도 된다고 쉬라고 하시던 분이 오늘은 갑자기 폰 왜 가지고 있냐고 당장 가방안에 놓고 오라는 등 처음에는 살갑게 대하던 분이 갑자기 태도가 전환 되고 처음엔 텃세를 부리지 않더니 한달차 되어갈때 태도가 바뀌니
아마도 자기들끼리 물타기식으로 저를 마녀사냥 하는 것 같아요.
만약 좀 만 더 참아 상사분들끼리 잘지내면 상관 없지만
1년 이 상태 쭉 가고 다음년도 에도 이런 식으로 지내고 만약 신입 후배가 들어왔는데 기존에 있던 분들과 잘 지내면 저만 어중이떠중이 될 것 같고..
하필이면 또 신입이 저 혼자 밖에 없어서 같이 한탄할 동기도 없어요 ...그냥 혼자예요..
그만두자니 제 지역의 제가 속한 직종이 좁아 소문이 날것 같고..
하루하루가 무섭고 괴롭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걸로 혼날지 또 어떻게 소외될지 너무 외로워요.
이 텃세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나요...
제발 대인관계 문제 해결 하고 싶어요.
아무리 돈만 벌고 온다지만 몇 년 일주일에 5번을 눈치 속에 살아야 한다니 너무 괴롭고 죽을 것 같아요..
조언 부탁드릴께요...감사합니다..
추천수105
반대수1
베플ㅇㅇ|2016.04.01 12:49
여자 많은데는 답없어요 ㅋㅋㅋㅋ 혼내도 일 적인걸로 혼내야지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지 입맛에 맞춰야하고 아부 떨어야하고 아니 지 왕국도 아니고 같은 직원인 주제에;; 역겨운 년들 너무 많음 왜 힘들어해요? 개썅 마이웨이 하세요 할말 다하고 잣대로해요 아 짜를려면 짜르던지? 일만 똑부러지게 하고 그외에는 신경쓰지마요 직종이 여자들만 있는곳이다 보니까 더 그래야되요 님 잘못한거 없잖아요 한국년들 종특 두명이상 모이면 뭉쳐서 쳐 왕따시키기가 문제지 여자많은 직장 계속 다닐꺼면 부딪혀야 합니다 뻔뻔해질 필요가 있어요 맘 단단하게 먹고 니 잣까라 새끼야란 맘으로 회사다녀요!!
베플ㅋㅋ|2016.04.01 12:54
여자들 많은곳도 그런곳 나름임. 분위기 자유롭고 덜 폐쇄적인곳은 그냥 저냥 잘 지냄. 걍 상사 욕이나 하는정도? 근데 분위기 폐쇄적╋여자들만 모여있음 기싸움 장난 아님..
베플아리|2016.04.01 11:49
나도 여자지만, 하여튼 저 기집년들 때문에 모든 여자들이 욕 먹는거다..
베플|2016.04.01 14:38
칭찬 많이 하는 사람과도 가까이 하지말고 (그런 사람은 욕도 많이 함) 그냥 남얘기를 주로 하는 사람을 가까이 안하시면 되요. 그런 사람이 붙지않는걸 복으로 여기시기 바랍니다. 겪어보면 알아요. 직장에서 친구를 만들려고 하지마시고 그냥 동료일 뿐이다 생각하세요. 돈벌기 위해 가는 곳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상처 안받습니다.
베플뽀밍|2016.04.02 19:01
진짜ㅋㅋ여자지만 여자들이랑 일하기싨음. 뭘해도 사심 조카가득하고ㅋㅋ시기질투개심하고ㅋㅋ 난면접보러갔다가여직원들많으면 그냥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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