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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들은건 5교시였는데

5교시가 음악이여서 조카 행복한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는데 우리 학년 복도에 애들이 시바 겁나 많은거야. 애들은 ㅅㅂ 초상집 온것마냥 울고있고 뭔일이지하고 봤는데 친구가 와서 종인이 클쓰랑 열애설 터졌다며 얘기하는데 그냥 그자리에서 울어버림. ㅅㅂ 더 속상하고 열불나는게 울고있는와중에 뒤에서 질안좋은애들이 저딴거가지고 왜우냐면서 클쓰가 더 아깝다면서 지랄지랄 개지랄을 떨고 울고있는 나에게 들리라는 듯이 시발년이 조오옺찐따라고 얘기를 해서 더 울었지. ㅅㅂ 개어이없는게 6교시가 체육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체육복입고 나갔는데 눈물때문에 앞이 안보이더라 옆에 선배들 있는데 걸어가면서 "어흐엉ㅠㅜㅠㅜㅜㅜㅜㅜㅜ종인나ㅠㅜㅜㅜㅜㅜㅠㅡ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ㅜㅜㅡ열애라니ㅠㅠㅜㅜㅜㅜㅜ꺼이꺼이" 이러면서 울고있는 나에게 체육쌤이 자기는 1990년대에 에쵸티가 해체했는데 그자리에서 친구가 자기의 뺨을 때렸다며 날 위로해줬다. ㅅㅂ 조카 동정심때문에 더 울었다 ㅅㅂㅅㅂㅅㅂㅅㅂ 더운데 눈물은 나고 발야구한다며 나보고 1루로 가랜다 ㅅㅂ 공수 바뀌었을때 공을 찼는데 홈들어오기 직전 다리에 힘이 풀려 홈을 찍는 동시에 슬라이드~~~~~~~~ 덕분에 손에도 상처나고 마음에도 상처나고 발목도 조카 아프다. 오늘 오후는 이랬다. 조옺같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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