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일은 없지만 내가 만약 엔터테인먼트 실장 정도 되는 사람이라면 연습생부터 해서 소속 아티스트까지 사생활을 검사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애초에 비루한 방에서 마이크 대신 펜을 잡으며, '사' 자 들어간 직업 아니면 안정적이기 힘드니까, 상위 일퍼센트가 되지 않으면 묻히니까 아등바등 공부하는 길 대신에 선택한 보여지고 그로인해 경제적인 수입을 얻는 사람들이라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보기 때문에 철저하게 사생활 검사를 할 것 같음 기자들이야 직업 특성 자체가 이슈화되고 논란이 될 감을 도마 위에 올려 그로인해 이익을 얻는 체계니까 그 누구도 그들의 움직임에 대해선 관여할 권리가 없지 그로인해 상업적인 수단 측에서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또 손해 보지 않으려면 공인이 공인이라는 사명감에 부합될만한 행실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함 또한 엔터테인먼트 쪽에서 대중들의 반응에 예민한만큼 대중들 역시도 자신들이 호감으로 두는 연예인들의 행실에 예민할 수밖에 없음 그게 카메라 앞이든 뒤든 무대 위든 아래든과는 상관 없이, 특히 민감한 나이대의 팬층을 담보로 수입적인 이익을 보는 아이돌은 특히. 요즘처럼 정보화가 발달한 시대에서 단순히 퍼포먼스적인 측면이나 그들의 행보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게 아니고 그들의 사생활, 그 은밀한 이야기까지 전해듣는 일이 증가하기에 더 조심스럽고 민감한 주제라고 생각함. 게다가 상업적인 수단 자체에 있어서 모순되었다고해도 할 말은 없지만 시대의 흐름 자체도 그렇고 단순 화려한 퍼포먼스가 다가 아닌 아티스트 자체의 이미지를 상업화하여 그로인해 팬층을 좀 더 단단하게 확보해두는 것이 대중 가수, 이들이 그 자리에서 오래 머물 수 있는 조건이기에 더 민감해질 수 밖에 없음 아티스트의 사생활 즉 사적인 사정으로 인해 공적인 피해를 보기엔 최대의 효과 즉 최대의 수입을 얻어내야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달가울 수가 없지 애초에 회사 자체에서도 그렇고 아티스트 본인도 상업적 이미지를 소녀팬들에게 애인과도 같은 이미지로 구축해놓았으면 그에 방해(공개 연애 등, 이미지에 차질이 생길 일이니 방해라고 표현하겠음)가 될만한 요소들을 경계하고 자신의 직책과 직업에 대해서 좀 더 심도있게 생각할 수 있게 방향성을 잡아주는 게 당연한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듦 물론 만약 정말 내가 핸들이 되어 소속 아티스트 식구들을 지도해야하는 입장이라면 감히 사적인 일에 눈을 뜨지도 못하게 연습 뺑뺑이 돌릴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