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소유욕이 너무 강하고 집착도 심해서
한번 마음을 열거나 무언가에 빠져들면 무서울정도로
그것에 묶여버린다
그러면서 나에게 조금이라도 다른 행동을 하면
그것에 혼자 상처받고 혼자 갈등하고 깊게 생각하게 된다
왜냐고 무슨일이냐고 내가 잘못이라도 했냐고 묻고싶어도
그런 나의 모습에 질려서 내가 싫어질까봐 선뜻 묻지도 못하고
그러다 다시 돌아오면 안심하고 지금까지의 걱정은 없었다는 듯이
마음을 가라앉힌다
이젠 익숙할법한도 한데 왜이래 순간순간 아픈건진 나도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