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토주간아로 입덕하고 지금까지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친듯이 덕질했거든?
그냥 모든게 엑소랑 연관되게.
애들이 쓰고 입은 모자랑 옷
애들이 한번이라도 먹었던 과자들
애들이 추천해준 노래
온갖 공식굿즈들
또 비공굿이지만 가방부터 카드목걸이 폰케이스 인형들 또 애들 닮은 캐릭터상품(예를들면 종대:피카츄..) 도 그냥 보기만해도 흐뭇해지고 그냥 한번 사보고
하다못해 비밀번호같은건 전부 다 생일이랑 연관되게 짓고
긴생머리가 좋대서 머리를 길렀고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가 좋대서 허벅지살 빼려고 다이어트 했고
..그냥 내 인생에서 엑소빼면 남는건 정말 껍데기 뿐인 그저그런 학생인데
지금 실망스러운 멤버한명 때문에 그냥 덕질자체에 현타가 오니까 그냥.... 모르겠다ㅋㅋㅋㅋ
일단 나머지멤버들이 너무 좋아서 탈덕은 안해 아니 못해
아까 베톡에 콘서트가는돈은 안 아까워하면서 랍스타하나 먹는건 아까워서 안먹는게 엑소엘이다 이거 보고 와 머리 망치로 맞은 줄 알았어ㅋㅋ 내 꼴이 딱 그래서...
결론은 우리도 우리 자신을 좀 더 위해주자고... 덕질 활성화의 근원은 존멋엑소지만 궁극적인건 내 컨디션이잖아.
그냥 가끔은 본인한테 선물도 해주고
먹고싶은거 아까워하지말고 먹고...
그냥 그러자고 말해주고싶었어
새벽감성 피어오르네..ㅋㅋㅋ
짜증나면 그 다음에는 행복해지니까 (feat.열일곱의 오모군)
내일은 더 기분좋은 날일거야Zzzz!
온갖상처 다 받으면서도 덕질하는 우리가 가끔 신기하고 대견하다..ㅋㅋ
다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