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엑소한테 감정 가지기가 힘들어진다
이런감정 가지면 또 어떤일로 그 감정을 부정하게 만들지도 겁나고
지금 전혀 예상못한 애의 예상못한 수위의 일이 터진만큼
도대체 얘네한테 어떤 감정을 가져야하는건가 모르겠다
정말 내가 그동안 했던일들이 부질없었던걸까라는 생각도 들고
일 터질때마다 함부로 엑소에 대한 생각을 가지기가 힘들어...
지쳤나...그래도 금방 익숙해지고 괜찮아졌다고 느끼겠지...?
그렇다고 해줘...미성년자일때부터 지금은 성인이 됐는데 얘네없이 공허해서 못살까봐 무서워서 탈덕을 멋하겠다..
현실로 마주친 내가 진짜 너무 초라한 모습일까봐..
애들이 커리어 쌓으면서 나도 커가고있다고 착각한걸까봐...
나 뭐래...잠을 안자서 그런갑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