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은 고3수니..ㅋ 작년 체육 대회때 친구가 플카를 만들고 왔는데 개쓸데없이 뭐하러 만드냐고 뭐라뭐라 하다가 문구도 무슨 조카ㅋㅋㅋ 지면 나랑 데이트 이거였는데 친구가 계주 뛰어야하는데 들어줄 사람 없어서 내가 그냥 목에 걸고 있었는데 평소에 친하던 남자애가 있는데 걔가 계주를 뛰었는데 걔네 반이 계주 진거야 좀 기분 안좋아보이고 나중에 아이스크림 사주면서 위로해줘야지 생각하다가 부채질하면서 서 있다가 갑자기 걔가 나한테 와서 내가 계주져서 괜찮냐고 하니깐 웬일로 괜찮다는거야 원래 막 짜증내면서 그러는데 친하니깐 편해서ㅋㅋㅋ그래서 왜 괜찮냐고 하니깐 너랑 데이트 할 수 있으니깐 이래서 뭔 개소리냐고 하니깐 고개짓으로 내 목에 걸린 플카 가리키는거임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이거 내꺼 아니고 친구꺼라고 하니깐 뭔 상관이냐고 니목에 걸려있으니 니꺼라고 그래서 진짜 체육대회 끝나고 서로 집 들려서 씻고 옷갈아입고 만나서 데이트라 해야하냐..그냥 평소처럼 영화보고 밥먹고 디저트먹고 놈 그리고 집에 가면서 울집 앞에서 나한테 고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아직까지도 잘 사귄다..정말 그 플카가 이렇게 될줄 몰랐음ㅋ.. 그리고 나중에 들은건데 사실 걔가 계주 마지막 주자였는데 거의 막상 막하였는데 대기하다가 내 플카보고 티 안나게 진거라고..ㅋ 라는 개소리를 짓걸임 내가 보기에는 진짜 진것같은데^^...
하여튼 잉토기들 누구나 운명은 있는것같다 남우현 말이 맞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