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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커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모바일이라 맞춤법 띄어쓰기가 좀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
쓰고나서 보니까 얘기가 뒤죽박죽이네요ㅠㅠ 첨 글쓰는거라 이해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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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살, 남친은 35살 커플입니다.

남친은 일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현재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저도 아직 젊지만 사업을 목표로 하고있고

남친이랑 사업에 대한 공통사와 여러모로 존경할만한 사람인것 같아 얘기하며 연인발전이 되었습니다

저는 마케팅회사를 다녀서 남친 사업에 마케팅을 도와주고

남친은 제 사업에 대해 멘토역할을 해주자고 하며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고 한달전까지 제가 오빠사업의 직원으로 속해있었어요

급여는 마케팅을 해주지만 사업을 배운다는 명목으로 열정페이... 120받았구요ㅎ 이마저도 정부지원금으로 나오는 인건비

사업적으로 배운거... 사람관리, 아이템 보는 눈, 장부정리, 뭐 등등 있긴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펙트는 업네요;

근데 이런 비지니스 연애를 지속해야되는지 의문입니다...

이게 연애인지 일인지도 모르겠고 오빠가 자꾸만 나를 이용하려는것만 같이 느껴져요

저는 맨날 출퇴근 1시간 반걸리는곳으로 가는데 이게 습관이 되었는지 저를 데릴러오는것도 데려다 주는것도 한번도 없었구요.

물론 사업을 하는남자라 시간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데이트? 어디 평범한 명동거리 한번도 못가봤구요 일끝나도 치맥먹거나 영화보는ㄱㅔ 다엿습니다.

저도 데이트에 크게 의미두진 않았고 일하면서 꽁기꽁기 연애하는게 데이트보다 알차다고 생각햇습니다.


제가 이사람을 사랑하긴 하지만 이사람을 통해 사업을 배우겟다는 생각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오빠도 저를 사랑하지만 저를 통해서 디자인적으로, 사업적으로 어떤 선택을 할때 의논자로서 생각하는것도 없지않아 있구요

처음엔 연애도 하고 사업도 배우고 일석이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 둘 모두 어정쩡해진 느낌입니다...

현재는 직원인게 애매한거 같아 그만두고 연인사이만 몰두하려고 했는데 데이트하자고 말해도 바쁘다고 시간없다고만 하고

제가 보고싶다고 이제 직원아니니까 오빠가 서울도 가끔 와주고 중간에서 만나던가 하자고 하니까 간간히 알바하러 오라는군요 하루 알바비 십마넌...준다고

그냥 그 사람자체가 일밖에 모르는 사람인건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이렇게 행동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를 위해 희생한적은 한번도 없는것 같고 항상 서로 윈윈될 수 있는 방향으로만 얘기하구요

이게 사업가라서 생각하는게 그런건지... 그러면서 자기는 여자한테 별로 크게 의미두지 않는다고 자기니까 만날 수 있는거라고 다른여자들이랑은 이렇게 대화도 못한다고...

사업적으로나 얘기가 잘 통하긴 한데 저도 이렇게 서로 윈윈하는ㄱㅔ 좋긴하구요 근데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별로 안들어요..ㅠㅠ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이런사람과 계속 연애해도 괜찮을까요?

어쩔땐 막 이용당하는 느낌이 들면 그냥 나도 똑같이 이용해서 사업배우고 성공해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야지! 하면서 스스로 합리화? 위안을 삼기도 해요....ㅠㅠ

서로 사랑은 하는것 같은데... 붜랄까 되게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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