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흐흐흐흐흐흫
맨날 눈팅만 하는 흔한 고3 익녀엿지마는
최근에 남친생긴뒤로 잘안드러오다가
오래간만에 자랑질 좀 하러왓씀ㅋㅋㅋㅋ
간단히 소개하자면 우리낭군님은
180cm(지 주장임)에 70키로도안되는데
진짜 군살하나없이 조각된 그뉵들이 막막막 붙어잇음
안아줄때마다 뿌듯함(참고로 내가맨날 안아쥼ㅋㅋ)
부모님한테 소개도 시켜줫는데ㅋㅋㅋㅋㅋㅋ
20살넘엇다고하니까 정색하면서 헤어지라해놓고선
인사드리고난뒤로는 자주 데려오라하더라규ㅋㅋㅋ
엄마는 공유 닮앗다하고 아빠는 그냥 잘생겻다하지만
내눈엔 공유보단 고수를 더닮은것가틈ㅋㅋㅋㅋ
그건둘째치고 우리 오라방(편하게 평소부르는데로..)은
평상시에도 어른들이나 첨보는사람(나이상관없이)한테
엄청 예의바름...근데 주늑들진않구 오히려 당당함
여기에 내가 첫만남때 설렛지♡(다시생각해도조타)
그리구 애기들이랑 동물만보면 어쩔줄몰라햠
(어렷을때꿈이 유치원교사엿엇다고하니까ㅋㅋ)
울깐깐한아빠는 첫만남이후로 오라방한테
일주일에한번은 꼭 집에와서 같이 밥먹거나 같이 외식하자구함ㅋㅋㅋㅋ(진짜대박♡)
평소에 단둘이잇잖아ㅋㅋㅋㅋ
그럼완전 남녀몸이 바뀐것같애ㅋㅋㅋ
완전완전 강아지처럼 빵딩이 살살 흔들면서
막 안기고 쓰다듬어달라하고 뽀뽀해달라고 입내밀고 토닥토닥해달라하구ㅋㅋㅋㅋㅋ
안겨잇다가 그대로 잠들때도 있는데...
꽉잡고안놔쥬버림ㅠㅠ
너무사랑스러워♡♡♡♡♡♡♡♡♡
질투도 귀엽게많아가지고...
내가 블락비에 푹빠져잇으면..
"블락비야 나야?"
"걔네는 옆에없고 나는 옆에있는데.."
"쟤네는 경쟁자 엄청 많은데...나는 없는데.."
나레기ㅠㅠ 그모습이 너무귀여워서
"블락비가 훨씬좋지!! 노래도좋아 잘생겻어 언제나 우리모두의 옆에있어" 이랫는데...
움....
울어버림....
카페였는데 혼자삐져서 입툭튀한상태루
창밖에바싹붙어서 밖에보는거야ㅠㅠ
느낌이 싸해서 설마하고 고개돌려봣는데
눈물이 그렁그렁...
나레기 변태는아닌데..그모습보고 심쿵함...
요세는 태후보는데...아니나다를까
"송중기야 나야..."
미안하지만...서상사님이란다...ㅠㅠ
또울고삐질까봐 놀리질못하겟쑴ㅠㅠ
근데 얘가 반전인게...
내친구들이나 지친구들앞에서는 상남자중에 그런상남자도없음...
진짜 웃음기 싹 지우고 말투 억양 눈빛 분위기 싹 바뀜ㅠㅠㅠㅠ
물론 나랑 얘기하거나 나쳐다볼땐 다시 사랑스러워짐ㅠㅠ쥬금ㅠㅠ
바뀔때마다 맨처음 만낫던날, 사귀기전까지 썸탓던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올라버림ㅠㅠ
친구년들이 맨날하는소리가 자기들한테 넘기라고...
나쁜여우같은냔들ㅡㅡ
주고싶은마음 눈꼽만큼도없지만..
울 오라방도 눈꼽만치도 안갈꺼♡♡♡♡
모든여자한테 존댓말에 감정안섞인목소리로 말하고...
시선을 애매하게맞춰버림ㅋㅋ(여자랑 얘기할땐 나나 어른들, 애기들 빼곤 전부 코쳐다보면서 얘기한다고함ㅋㅋ)
친구년들소개시켜준지도 6개월이다되가는데ㅋㅋ
친구년들한테 아직도 존댓말씀ㅋㅋㅋㅋ
전에물어봣는데ㅋㅋㅋ별로 친해지고픈 맘이 없대ㅋㅋ
너무사랑스러워쥬금ㅋㅋㅋㅋㅋㅋ
한번에 다기억해내려니까 너무많아서...
나중에 또 기억나면 써주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