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11월 평안북도 개천 비호산 부근에서는
한국군과 중공군의 뺏고 빼앗기는 고지 쟁탈전이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비호산은 청천강 후방으로 진출할 수 있는 통로로,
비호산이 적에게 함락되면
우리 군 전체가 일순간 붕괴될 수 있는 결정적인 지역이었기 때문에
한국군은 역량을 총 집중하여 중공군의 공격을 방어해냈습니다.
1950년 11월 6일, 김옥상 일병이 소속 된 국군 제 7사단 제 5연대는
작전 명령에 따라 중공군을 공격하였고
미 제 1군단 포병의 지원 아래 중공군 2개 사단을 물리치며
진지를 고수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고지 쟁탈전이 전개 되는 과정에서 김옥상 일병은
적의 전초진지에 접근해 정찰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적의 1개 소대 병력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김옥상 일병은 결사적으로 육박전을 전개해 다수의 적을 살상하고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중공군을 두려워 하지 않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김옥상 일병과 국군 제 7사단의 용쟁분투로
우리 군은 청천강 방어선을 지켜낼 수 있었고 비호산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김옥상 일병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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